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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정말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베이비 맘들 도와주세요 ㅠㅠ 전 9개월 15일 키우고 있는 여아 엄마입니다. 진짜 제가 이상한걸까요? 요즘들어 주말마다 진짜 혹독한 일정이에요 특히 일요일같은 경우는 교회 가는날이라 10시 20분에나기서 밤 8시 9시에 들어옵니다. 교회가 시댁 동네에 있어서 되게 작은 교회이면서 일손이 많이 부족하여서 남편은 거의 일꾼 처럼 일만해요 근데 진짜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걷지 못한 애기를 교회 바닥에 놓을수도 없고 계속 안아야만 하고 항상 잠잘때마다 팔뚝이랑 어깨 손목이 너무 아파요 문젠 어제인데 남편은 거의 친조카를 놀아줍니다. 그아이가 부득이하게 자기 부모하고 안살고 막내 작은아버지가 그아이를 키우는데 남편은 매주 한번씩 그아이가 불쌍하고 심촌 쉬게 한다고 놀아준다는데 그럼 전 안불쌍하고 쉬게 안하고 싶나봐요. 놀아주고 나면 바로 집으로 넘어가는것도 항상 저녁도 배달 포장해서 시댁 집에서 먹는데 기본 한 두시간이요... 러고 나서 집으로 도착하면 정작 자기는 정리도 안하고 뻗고 정리는 제가 다합니다. 진짜 너무 꼴보기 싫고.. 진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댓글

21

  1. 아기가 불쌍하네요..아빠될자격없는 사람인것같아요..부모가되면 아아이가 최우선이되어야하는데 가족이 아닌 남이 우선인 사람이라니 앞으로도 많이 힘드실것같은데 한번 크게 단도리하고 남편분 정신차리게 해야할것같네요ㅜㅜ

  2. 저도 교회 다니고 애 낳기전 봉사도 열심히 했었는데요.. 이건 아닌듭... 혹시 아기를 아빠가 보게하시고 조카를 봐주시는건 어떠세요? 우리아기도 아빠가 필요하다 하시면서.. 그리고 진짜 한번쯤 교회 따로 가셔요 주일아침에 먼저 나오시고 그담에 카톡하세요 나는 다른교회가겠다고 제가 해본결과 지랄발광가출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자기가 당하고 해봐야 알아여 안그럼 절대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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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진짜 그러고 싶지만 시 작은아버지가 목사님이시고 사고모 사촌들까지 그 교회에 다녀요.. 또 세레도 받아야 된다고 교육까지 듣고 있어요 ㅠㅠ

    2. subcomment icon

      하루라도 그냥 빠지세요 가출은 그런거 안따지고 나가는게 가출이랍니다... 딜을 해야해요 갔다와서 정리라도 다 하고 자라 이런거라도 얻어내세요..!!!

  3. 저도 교회는 다니지만... 하루종일 있는건 아기도 힘들지않나요;;;; 남편은 남편대로 두시고 예배한타임만 딱 하고 오세요... 남편이 아내랑 자기자식은 2순위3순위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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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진짜 그러고 싶지만 시 작은아버지가 목사님이시고 사고모 사촌들까지 그 교회에 다녀요.. 또 세레도 받아야 된다고 교육까지 듣고 있어요 ㅠㅠ

    2. subcomment icon

      시댁교회인건 알겠는데, 은혀니님은 둘째치고 아기배려는 1도없이 교회 하루종일 있는건 당최이해가 안되는데요... 세례는 은혀니님 받는거 얘기인가요? 물론 받아야겠지만, 굳이 아기있는데 그렇게 급하게 받을건 또 뭔가요... 주일성수 중요하죠. 하지만 주일성수가 하루종일 교회에 있는걸 의미하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교회있다가 지치면 있던 신앙도 없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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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진짜... 작년 초까지는 애 생기기전에는 신앙이라도 있었는데 임신 중기 만삭때까지 교회에 그 딱딱한데 있고 애 낳고도 퇴소 하자마자 교회가고... 몸도 마음도 지쳐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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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원 퇴소하자마자 교회를 갔다구요? 갓난쟁이 데리고 갔다는건가요??맙소사.... 이건 신앙생활이 아니라 거의 가스라이팅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 그냥 눈딱감고 집근처교회로 따로 다니세요. 신앙생활이 어느곳에 있는 교회인가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이교회 안간다고 믿음이 없어지거나 천국 못간다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물론 같은 교회다니며 같은 목사님께 같은 말씀듣는거 중요하겠지만, 이러다가 애나 엄마나 둘중하나는 잡겠어요... 지쳐서 신앙마저 잃어버리면 이건 누구좋으라고 하는짓인가 밖에 생각 안듭니다.

  4. 엄마도 애도 고생스러운 그걸 꼭 같이해야하나요? 어차피 가도 자기일만 보는거면 하. . 이유식에 우유에 낮잠에 놀이는 어찌하시고 기저귀는 .. 무슨 새로운 고문인가요? 왜그러시는거지...?🤬🤬🤬🤬

  5. 저도 남편이 주말에 4-5시간 운동 목욕하고 오는것땜에 자주 좀 다퉜어요 근데 어느날 꼭 그것때문은 아니었지만 심하게 다투고 제가 8시간쯤 가출했었거든요.. 아기한테는 미안하지만 너무 화가 나서.. 그랬더니 좀 나아졌어요. 잘 도와주고, 운동하러 가서도 좀 빨리 오고..자기도 혼자 애보니 힘든거 좀 알았나봐요 ㅋㅋ 뭐 꼭 가출하란 말은 아니지만 좀 힘들어봐야만 깨달을거 같아요. 하루 날잡고 남편과 아기만 교회 보내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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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