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도 영검 할때 머리둘레빼곤 늘 밑에 있어요ㅠ~ 저도 걱정 많이 했는데 걱정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일인것같아 그냥 조금씩천천히 자라줘도 너무 고마워 이런 맘 가지니 안심되더라구요 지금 10개월인데 이제 8키로예욧^^
2024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아기 키ㅠ기분이 꿀꿀해용(넋두리)
오늘 2차독감접종하러 갔다가 키몸무게 재었는데 2차 영검때도 사실 키가 98등 이랬어요 그래도 잘먹이면 크겠지 싶어 병원갈때마다 재는데도 작게나오더라구용 몸무게는 딱 50프로 나오구용 오늘도 96등이래여 선생님이 작긴작네요 하시는데 심장이 쿵 ㅜㅜ 멸치를 갈아 먹여보라하시드라구요 칼슘제 따로 먹이진말구요 너무 지금 키에 일희일비할필요 없다는거 알면서도 잘안되네용 그냥 아기가 어디아프거나 뭐 어떻다소리들음 엄마잘못처럼 느껴지잖아요 그쵸ㅠ 하루하루 아기가 있어서 힘은들어도 너무행복하고 온세상 다가진것같은데 부족한 엄마같다는 생각이 자주들어요 헝헝 ㅠㅜ 이런글 써보는것도 첨이고 그런데 오늘은 좀 마음이 속상해서 글쓰게 되었어요 항상 글올리면 다들 진심으로 댓글달아주셔서 얼굴은 못뵈었어도 정말 감사합니당~~~
댓글
11
뚱딴지맘님 댓글 감사해용♡ 여긴 다들 성격좋고 유쾌하신분들만 있는것같아 너~~~~무 좋아여!!!! 맞아요! 엄마가 지켜봐주고 믿어주고 기다려줘야지 되는거죠 울아기한테는 엄마아빠가 온세상이고 우주일텐데^^ 너무 기운납니당 딴지도 코감기 훌훌 언능낫자♡♡
벌써부터 걱정인형이 되진말자구욥! (잘 안된다는거 알지만 ㅜㅜ) 아가들이니까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잖아욥?! 딴지는 요즘 코감기 와서 코찔찔인데 엄빠닮아 기관지 약한건가 죄인모드였지만.. " 그럴수도있지 내새끼가 나 닮는건데 어쩔?" 하고 털었어욥! 물론 지금도 코찡찡거리며 자는거보면 짠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을걸 아니까요! 건빵이도 쑥쑥 클테니 조금은 기다려 줘 보자구욥~♡
무슨 소리세용!! 전 그동안 눈팅을 위주로 해왔지만 제가 빌리베동에서 봤던 엄마들은 모두 최고의 엄마들이시라구요 ㅠㅜㅜ 스스로 부족한 엄마야 라고 느낀다는건 그만큼 아기한테 최선을 다해주고 이미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전 생각해요! 만약 진짜 부족한 엄마가 있다면 그런 생각 못할걸요?! 육아하다보면 종종 센치해질때가 있다고 생각하고 으쌰으쌰 같이 열심히 육아해보아요🥰🥰🥰

감사해요ㅠㅠ 이렇게 육아하는것만으로도 힘들고 지치는데 이렇게 긴글 누군가를 위해서 시간을 내어 써주신다는게 결코 쉽지않은일인거 너무 알아서 더 감사해용♡어제 많이 센치해지고 기분이 저 땅굴속으로 파고 들어가는것 같더라구용 근데 이렇게 다들 내일처럼 위로해주시니 힘이 안날수가 없죵!!! 오늘부터 또 새로운마음으로 이쁜아기랑 으쌰으쌰 잘해봐요 우리!! 다시는 오지않을 순간이니까용 ♡♡
지금 키 중요하지 않다는 거, 건빵맘 님께서 알고 계신 것도 잘 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 마음이 괜히 속상해진다는 것도 공감하고 이해해요! 말투에서 밝음이 묻어났던 건빵이맘 님인데! 오늘은 속상하셨군요~! 이것저것 알아보고 질문 글도 남기시면서 육아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데요! 저희 신랑 신생아 때 상위 1%였다는데 지금 난쟁이똥자루입니다... ㅋㅋㅋㅋㅋ 지금 키 너무 걱정마세요~! 저희 부부는 둘 다 호빗이라 🤣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면 배구 시키려고요.. ㅋㅋㅋㅋ 후천적으로 키워봐요 우리!!ㅋㅋㅋㅋ

오메ㅠㅠ최짜블님 저 울어여ㅠ이렇게 정말 저의 마음을 울리는댓글을 적어주시다니 증말 너무너무너무나 감동이에요 !! 모르는사람한테 위로받는다는게 이런기분인지 정말 처음 알게된 오늘이네요♡ 아기에게 최선을 다하는엄마이고싶지만 너무 서툴고 모르는게 많아 미안한마음이 드네용 항상 😢 아기를 조금 힘들게 가져서 그런지 더 잘해주고싶단 생각도 들구요 ㅎㅎ 저희부부도 둘다 호빗이라 더 걱정이 되지만 댓글써주신 덕분에 큰위로가되고 기분이 한결 낫네용 ㅎㅎ 감사해요 진심으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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