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책임감 강한 남편분이라서 그런걸거에요 ㅎㅎ 저희 남편도 부담감이나 책임감의 무게를 전보다 훨씬 실감하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그런 모습 보면서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예민하게 여겨지기 보단 왠지 그런 남편의 마음이 고맙고 안쓰럽기도 하더라구요.ㅠ 그래서 혼자서 너무 책임감에 짓눌리지 않도록 이야기도 많이 하려고 하고 힘도 많이 주고 있어요. 아기가 생기고나니 서로 정말 더 단단해지고 의지가 되는 존재로 거급나는거 같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남편분도 아마 이런 대화를 하다보면 많이 힘 내고 아내의 임신 과정을 정말 존중하고 공감하고자 하실거같아요. 말그대로 더 탄탄한 가족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여러모로 더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2025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요즘 남편들 어떠신가욤?
이제 저는 3개월 좀 안되게 남았는데 다음달까지 직장다니고 출휴 육휴 갈 예정이에용 요즘 신랑이 물론 제가 휴직하면서 노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부담감이 큰가봐요 임신한 저보다 요즘 넘 예민하더라구용 점점 가장의 무게가 느껴지나봐용 ㅠㅠㅋㅋ 안쓰럽기도 불쌍하기도 하면서 너무 예민해져서 짜증아닌 짜증을 내니 그걸 받아줄려니 힘들기도 하고 ㅠㅋㅋ 자기가 짜증낸 날에는 미안하다고 사과는 엄청 잘하던대 어제 자기가 부담감이 너무 커진다고 그러더라구용 부모가 되는건 쉽지않나봐용 다른 분들은 어떠세용?
댓글
12
ㅠ 넘태평하게 자기도 육휴 하겠다고 같이 1년반 쉬자고 해서 속터지긴해요..
저희남편은 반대라서... 태평하면안되는 상황인데 태평해서..반대도걱정이네요ㅋㅋㅋㅋㅋ
저는 지금 남편 혼자 외벌이하고있어요ㅠ임신은 누가 강요한적 없이 오로지 저희의 선택이지만 남편이 나가서 일하고 오는 건 선택하고말고의 문제가 아니니까...가장의 무게를 짊어진게 넘 맘 아프더라구요ㅠㅠ제 몸도 힘들긴하지만 제가 더 잘해주려고 노력 중이에요!! 육휴도 그렇고 지원받을 수 있는게 25년도에는 더 개선되는거같던데 잘 찾아보셔요!

그런거 다 찾아서 이야기해주는데도 그냥 어깨가 무거운가봐욤ㅋㅋ!! 어휴휴 애기예요 ㅋㅋㅋ

제남편도 외벌인데 .. 오히려 제 변덕스러운 기분을 다 맞춰주고 집안일도 다해주고있어서 오히려 이글들을보니 반성이되네요 ..ㅠ ㅎㅎ 가장의무게가 있을테니.. 저도 좀 맞춰주고 힘을줘야겠어요 !
어딜 짜증을 내나요...당황 ㅎㅎ.. 와이프는 배불러서도 직장 다니는데 휴직하고는 뭐 노나요? 육아할텐데.. 정신 차리고 더 단단해지라고 말해주세여...ㅋㅋ

ㅋㅋ그러니깐용 동갑이다보니 애기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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