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우울감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되시면 지자체 보건소랑 연계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무료상담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평일 업무시간에만 운영하는 곳들이라 직장인은 이용하기가 어려운데 집에 계시게 되면 시간내서 찾아가기가 수월할 거에요! 전문가분들이 상담 봐주시는거라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되어요
2025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임산부 우울 극복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20주차 예비 딸맘이에요. 현재 직장다니고 있고 편도1시간30분 왕복3시간 걸려서 직장 다니고 있어요! 몸은 좀 힘들어도 심적으로 힘들거나 우울하지는 않았는데, 가끔씩 육휴내고 얼른 쉬고 싶다 이런 막연한 생각만 하면서 정신없이 보내고 있었는데요. 내년 1월 말에 회사랑 협의해서 육아휴직 문제도 별탈 없이 잘 해결이 됐어요.. 중소기업 다니는 지라 육아휴직 관련해서 나름대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그 뒤로 갑자기 우울?함이 몰려오면서 더이상 사회구성원이 아닌 한 아이의 엄마로 살아야한다는 부담감도 오고 괜히 우울해지고 신경질적으로 변하더라구요.. 출산 예정일이 4월 중순이라 집에서 혼자 있을 생각하니 더 우울해지고 잘할수있을까 생각이 많아지는데 혹시 저같은 분들도 계실까요?😭 자꾸 우울해지면 아이도 힘들거같아서 그러지말아야지 하는데두 밀려오는 우울은 어쩔수가 없는걸까요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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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두 있군요🥹 긍정적인 생각하려고 많이 노력하고있어요! 너무 힘들다고 생각들면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주차 아들맘입니다. 작년에 결혼하면서 남편 있는 인천으로 와서, 인천-송파 편도 2시간, 왕복 4시간 출퇴 중이에요. 저도 출산휴가, 육아휴직 풀로 다 쓸 예정이에요. 2014년부터 한 직장에 오래 다녔고, 팀장직도 20년도부터 맡아 5년 꽉 채워가네요. 드디어 오랜 직장 생활 하다가, 잠시 휴식 아닌 휴식(?)에 들어갈 생각하니, 기다려지기도 하지만, 회사도 저를 보내줄(?) 준비를 하는 것 같아 괜히 마음이 서운한 것 같기도 하고, 또 첫째라 경험해본 적 없는 삶에 대한 걱정도 들어요 ㅎㅎ 그래도 아기 태동하는 거 느끼면서 오히려 아기가 저를 토닥토닥 해주는 것 같아 벌써 기특하네요 ㅠ.ㅠ 너무 공감되는 글이라 답변 남겨용. 당연히 100퍼센트 모든 게 좋기만 할 순 없지만, 아기 가진 행복은 대체할 수 없는 제일 큰 축복인 건 팩트니! 저희 내가 행복에 겨운 고민 하는구나 ㅎㅎㅎ 하면서 즐겨보아요!!!!

첫째라 경험 해보지 못한 삶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정말 공감이에요🥹 저도 혼자 막연한 불안과 우울함이 몰려올때 아이가 아는지 태동으로 위로해주는 느낌도 받기도 해요!! 새로 시작하는 삶이 두렵기도하지만 이또한 축복이고 행복한 삶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 힘이 되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일하다 안하고 혼자 있으면 당연히 그럴수 있을것같아요~ 저는 그 시간동안 하고싶었던 취미생활을 했어요ㅋㅋ 다꾸(다이어리꾸미기)도 하고 요리도 하면서요^^ 우울하다싶으면 더욱 가라앉으니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시간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저도 1월까지만 일하고 휴직예정인데 얼른 그날이 오기만을 손꼽아기다리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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