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음을 헤아릴 수조차 없어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많이 힘든 시간 보내셨겠어요.. 아이가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오려고 준비중일테니 글쓴이님도 하루 빨리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잠깐 쉬러갔던 아이도 건강하게 다시 찾아올거에요. 힘내세요.
자유 베동
/ 자유주제
오늘 유산했어요..(A형독감)
24년12월31일 독감걸린지 3일째에 고열로 38도넘기고 산부인과가서 링겔맞고 열을 내렸지만 이미 복통이 시작되고 1월2일때부터 하혈을 하다가 7일에 하늘나라로 갔어요.. 기침을 심하게 했는데 정상이던 태반도 태아도 아래로 쏠릴정도 더라구요. 지금 임신 초기이신분들 정말 안정하실때 안정하고 대중교통 출근이시면 마스크를 꼭 끼고 다니세요 저도 마스크를 항상 꼈지만 굳이 임산부좌석 앞에서 기침하시더라구요. 그럴때는 피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직장에서도 대중교통에서도 어디에서 걸렸는지는 모르지만 이제 원망할 힘도 없어요. 임신 11-12주때 유산확률이 높다는데 정말 조심해서 나쁠거 없는것 같아요 다들 행복한 임신되시길 빌께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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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되지 않네요ㅠㅠ 마음 잘 추스리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ㅠ
마음이 정말 힘드실것 같아요... 잘 추스리시길 바래요ㅠㅠ
저희 제작년 24주때 임신중독으로 긴급 제왕하고 애기 18일만에 하늘나라로 보내주었어요. 누구 붙잡아 원망도 하고싶었지만 다 부질 없더라구요. 제일 중요하건 부부가 서로 마음을 합치고 산모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내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떠난보낸아이는 가슴속에 묻어두고 다시 찾아올 아기를 위해서 항상 긍정적으로 지내세요. 저는 떠난 보낸 아이가 다시 찾아왔다고 생각하고 우리 아기 더 사랑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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