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글 읽으면서 이글도 내 얘기같고 저글도 내맘같아서 공감하고 위로 받는 모습보니까 역시 이제 막 아이낳고 기르는 엄마들 나와같은 처지에 있는 동지들 ^^;;;; 이 피로회복제고 약이되네요 지금은 친구도 신랑도 부모도 못채워주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커뮤니티 에서 해소하고 있어요 이래서 조동도 하고 맘카페도 하나봅니다 ㅋㅋ 우리 어디서든 나에게 도움되고 도움받을수 있는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스트레스도 풀고 충전도 하면서 힘내요 우리에겐 천사란 표현도 모자라는 아가들이 있으니까요~~~~ ♡
2022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혹시 친정 시댁 아무도움 받지못하고 혼자 아기 돌보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친정 시댁 도움을 정말 1도 받을수없는 상황이여서 혼자 남편이랑만 육아하는데 요즘 정말 솔직히 너무너무 힘들어요.. 남편도 일을 하니까 밤 10시만 되면 피곤해서 엄청 힘들어하는데 요즘 저도 너무 힘이 들어서 애기도 잘 못안아주고 놀아주는것도 잘 못하네요.. ㅜㅜ 요즘 애기는 이앓이 인지 짜증이 엄청나게 늘었고 계속 잠만자고 싶고 그래요 육아에 비교느 독약이라는데 다른 엄마들은 엄청 부지런하게 애기 이유식 해먹이고 데리고 놀러나가고 하는거같아서 내가 게으른것만 같고 그래요.. 또 주위에는 친정시댁 가까이 살아서 도움많이 받고 하는 분들이 많아서 부럽기도하고.. 공부하고 알아봐야할것도 많은데 요즘 무기력상태여서 애기한테도 미안하고 그러네요.. 어디 얘기할곳도 없어서 여기에 푸념해요 ㅜㅜ
댓글
34

탈퇴한 유저
저도 양가 도움 못받고 남편이 재택근무하다가 출근한지 일주일되었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혼자 돌보시던 맘님들 얼마나 힘드셨을지ㅜㅜ 잠도 푹 못주무셨었을텐데ㅜㅜ 화이팅입니다..!
그래두 남편분이 도와주시네요.. 전 남편이 바빠쁘고 근무시간이 12시간에 주6일이라 온전히 저혼자에요ㅜ 낮에는 집안일과 껌딱지 아기 보기로 하루가 지나고 밤 8~9시에 육퇴후엔 이유식 큐브만들기와 애기용품뒷정리, 남편근무지 직원 점심밥반찬,국 과 집반찬 만들기에..하루가 너무 짧고 피곤에 쩔어서 누우면 바로 잠도안와요;; 슬슬 침대도 바꿔주고 이유식의자도 알아봐야되고 공부할게 산더미인데 저두 님처럼 무기력해지고 있네요ㅜㅜ
저도 친정엄마 일찍 돌아가시고 도와주는사람 없이 남편이랑 둘이 하는데 조리원도 못갔어요.. 100일까지는 진짜 몸회복도 더디고해서 힘들었어요… 지금은 164일차 :) 통잠 안자는 아가라 새벽수유때문에 진짜 잠이 너무너무 고팠어요…. 그럴수록 엄마가 비타민영양제같은거 잘 챙겨드시고 고기도 드시고 체력 길러야해요! 저는 집안일 반은 놨어요 ㅋㅋㅋ 애아범 빨래는 애아범이 하고 저녁은 둘다 걍 닭가슴살로 때워요 ㅋㅋ 다이어트할겸.. 아침은 씨리얼 ㅋㅋ 점심 한끼만 아가 낮잠자고 놀때 2시쯤 맛있는거 먹어요 ㅋㅋ 하기싫으면 배달시키고 ㅋㅋ

아이구.. 글쿤요 ㅠㅠ 진짜 애기낳으면 몸이 이런줄 아무도 안알려줘서 ㅎ 몸회복더디면 진짜 힘드셨겠어요 ㅠㅠ 저도 집안일 점점 놓게되더라구요 ㅎㅎ 요즘 밀키트랑 배달이 너무 잘되있어서 그걸로 약간 돌려막기 하고 있어요 ㅋㅋ
저도요.. 친정시댁 다 멀어요ㅠ 남편 회사 워크샵 제주도간다는 말에 남편한테 솔찍하게 우울하고 힘들다해서 그런지 남편안가더라구요. 그래도 이래저래 많이 힘든가봐요.. 입 안밖으로 물집생기고 울컥울컥하고 그런거 같아요ㅎㅎ

아이구 ㅠㅠ 잘 못챙겨먹구 못자구 그래서 피곤하고 면역력 떨어지면 그런거같아요 ㅠㅠ 힘들땐 진짜 솔직한게 최고더라구요.. 전에 참고 혼자 견디려고 했다가 진짜 힘들어져서 나중에 더 터지고 그랬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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