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합에서 완모로 전환했네요ㅠㅠ정말 개고생하면서 젖병설거지는 절대하기싫다! 이 집념 하나로 ㅋㅋㅋㅋㅋ병원가서 모유늘리는 약도 처방받아먹고 광기의 모유늘리기 유축(파워펌핑)도 하고 족발,모유촉진차 등등 다 해봤어요ㅠㅠ 결국은 완모로 와서 백일지나니 넘 편해졌네요ㅠㅠ
익명
/ 임신준비
모유수유 완모 가능?
이제 곧 출산이라 준비물은 거의 다 챙겼는데, 요즘 진짜 모유수유 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평소에 설거지하는 걸 너무 싫어해서, 사실 젖병 설거지 지옥만은 피하고 싶다는 마음에 완모하기로 했어요. 근데 막상 디데이 다가오니까 겁이 나네요. 인터넷 글 보면 모유수유가 진짜 여전사가 되어야 할 정도로 힘들다는 얘기도 많고, 특히 초반에 젖양 조절이나 수유텀 잡는 게 전쟁이라고 하더라고요... 다들 어케 하시나요 사실 완모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긴 하죠…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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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차 모유수유 중인 엄마예요! 쉽진 않지만 가능합니다!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은, 가능하면 주변의 도움을 받으시는 거예요. 신생아 때는 아기 먹이는 것만으로도 벅차요.. 새벽수유, 아기가 먹다 잠드는 것, 수유텀 때문에요 ㅠㅠ 혼자 계실 땐 어쩔 수 없지만 아기할머님이나 아기아빠, 산후도우미가 계실 땐 수유 빼고 나머지는 그분들께 맡기세요! 젖양이나 그런 건 아기와 어느 순간 맞춰집니다. 저도 수유 자세부터 젖꼭지 아프고 아기는 언제 잘 물까 진짜 걱정 많았는데 50일부터 좀 편해지고 100일 다 되어갈 때쯤 아기가 힘이 생기니 훨씬 수월해졌어요! 젖병설거지, 외출할 때 짐, 분유 뭐 먹어야 할지, 배앓이 걱정만 안해도 저는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ㅎㅎ 근데 너무 부담 가지지 마세요. 그렇다고 해서 엄마 스트레스받고 힘들면서까지 억지로하시면 안되는 거 같아요. 엄마 마음 편하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아기가 가장 작을 때의 그 모습을 즐기시다보면 맞는 방법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생각보다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첫째 6개월 완모했고 둘째 생후 7일차 완모중입니다. 첫째때 무심코 유축 너무 자주+많이 했다가 젖양이 많아져 고생 많이 했어요. 두번째라고 이번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니까 자주 유축안하고, 직수 위주로 하니 그 전처럼 넘칠 정도는 아니네요. 여전사 아니었는데도 완모했어요^^ 나중에 젖끊고 분유 먹이기 시작했을 때 매일 밤 설거지 때문에 너무 힘들었던 기억밖에 안남았어요. 응원합니다!!
맞습니다 적으신 글 모두. 여전사가 되어야한다는것도. 젖양조절과 젖양 많지 않으면 수유텀 늘지않아 아가와 내내 붙어있어야하는것도.. 하고싶다고 할수있는것도.. 응원차 말씀드리자면 저는 함몰유두에, 젖양이 조금 모자라서 초반 유축과 젖늘리는 차를 마시면서 젖양늘리면서 밤낮없이 노력해 최근 목표했던 2년 수유를 마쳤습니다 후회는 하지않지만 또하라하면 못할거같은 시간들이었네요 그래도 너무 뿌듯합니다 너무 사랑스럽구요 모유수유 쉽지않지만 꼭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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