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도 50일쯤부터는 눕혀서 재우는 버릇들였더니 75일차인 지금은 혼자서 잘자요 ㅎㅎ 글쓴님처럼 눈 꿈뻑꿈뻑하고 하품하는 때 캐치해서 바로 아기침대에 눕히고 백색소음 틀어주고 모로반사방지 스트랩 채워주면 모빌보다가 혼자 자요! 조금 칭얼거린다싶을땐 쪽쪽이 물려주면 물고 바로 잠들어서 스스로 뱉기도 하구요 ㅋㅋㅋㅋ 습관 잘 들여놓으니 넘 편하고 좋네요 ㅠ
2022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90일차 우리아이 이해하기☺️(통잠/재우기 등등)
30여일부터 통잠을 재웠어요. 저녁 8-9시부터 자서 다음날 새벽 6시까지는 자더라구요. 근데 원윅기간이 오면서 밤잠 재우려고 방에 들어가서 자장가 불러주고 안아줘도 찡찡… 너무 스트레스라 수면컨설팅을 받아야하나 싶어서 일단은 대기만 걸어두고 온갖 유투브, 책 등 자료를 토대로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맘카페나 블로그 등 수면교육이라고 하면 일괄적인 그래프 베이비타임 어플 등 그림에 현혹된것도 사실이에요! 근데 전 개인적으로는 아기가 로봇이 아니고 그날 그날 컨디션이나 요구사항이 달라지듯 그게 과연 가능할까 싶었어요. 보통 퍼버법+쉬닥법을 섞어서 교육을 시키던데 저는 아기가 잠칭얼이여도 울리는 방법은 진짜 피했어요.. 그러다 읽게된 곽윤철 선생님 책이 정말 큰 도움이 많이 됐어요. 아이 등대면 잘재우는 방법? 그건 바로 아기가 졸려할때를 캐치해서 잠자는 환경을 조성해주면 되는거더라구요. 심지어 저희 애는 먹다가 자꾸 자고 월령에 비해 너무나도 적게 먹고 자버렸는데.. 자꾸 낮잠자자마자 깨워서 수유를 해버리니 밥과 잠이 무조건 같은 거라고 익숙해 졌던거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에 젖병거부가 온적이 있었는데 바로 더블ㅎㅌ 젖꼭지가 잘찢어져서 모유/분유가 왈칵 했던거였었네요…ㅠ) 막수로만 분유주는데 60-80 먹던 아기가 이젠 140-160ml 잘 먹습니다!🥹 그래서 아침잠 일어나자마자 조금 놀아주고, 맘마주고 다시 놀아주고, 졸려할때를 캐치해서 수면의식 진행해주고 잠들수 있게 자장가 불러주다 눈이 슬슬 감길때 아기침대에 두면 자기가 스스로 잡니다. 수면교육이나 더 크게나아가서 아기 교육의 1단계는내 아이가 뭘 원하는건지 빠르게 캐치하는거더라구요. 요 며칠새 원윅때문에 수면입면이 너무 힘들었고, 계속 칭얼만 대던 아이인줄 알았는데.. 그냥 엄마가 아기의 말을 안들어줬기 때문이더라구요 ㅠ 진짜 책 읽고나서 3일만에 스스로 등대고 잡니다 ㅜ 저처럼 육아스트레스로 힘들어하고 계실 베동분들께 ‘통곡없이 잠잘자는아기의비밀’ 이 책 강력추천해 드립니다. 여기엔 수면에 관한 이야기도 있지만 기본적인 육아에 입문하는 자세? 마음가짐도 다시 잡을수 있어서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댓글
4
원래 잘 자던 아기였는데 요며칠은 새벽수유를 하고있어요ㅠㅠ 원윅인가 보다 하고 그냥 원하는 대로 맞춰주고 있긴한데 한편으로는 또 습관될까봐 걱정도 되고.. 그러내요ㅠ 책 소개 감사합니다.저도 좀 읽어봐야겠어요ㅠ
저희 애도 그러면 좋겠어요ㅠㅠ요새 먹놀잠 패턴이긴한데 졸리면 안아달라고 찡찡 거리기시작해요 그래서 안아서 재우는데...이 찡찡거릴때 눕히면 더 크게 울것같은데ㅠㅠ그 전애 케치해야돠나요ㅠㅠ

아기들마다 각자의 졸음패턴이 있어요! 아기가 하품하고 눈비비고 약하게 찡찡댈때 반복적으로 수면의식(이제 잔다는 신호) 해주게 되면 자연스레 잘거라고 익혀진대요! 근데 계속 안아 재우면 애기가 안아달라는 과정을 습관으로 익혀버린다고 해요 ㅠㅠ 저희애는 이제 90일차라 울리면서 재우는 방법 보다는 저는 그때 바로 안눕히고 자장가 불러주고 안고 있다 눈이 스르륵 할때 눕혀요! 그럼 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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