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요ㅜㅠㅠㅠ계속 눈물이 나요! 우울하거나 답답한 감정이 아니여서 다행이네요! 저는 한번씩 답답한 감정도 있는거 같아서요 ㅠㅠ코로나로 남편도 못보고 남편이 아기 못보는갓도 슬프고 혼자 호르몬에게 지배 당하는 중인거 같아요ㅠㅠ
2022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울보가 되었어요
조리원 4일차에요. 저는 다행히 우울하거나 답답하거나 조리원 생활이 불만족스러운건 아니에요. 그런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 별거 아닌거에 감동? 감격? 하기도 하고, 괜히 찡해져서 눈시울이 붉어져요 아이와 눈맞춤하고 아이가 미소 짓는걸 보면 감사해서 아이를 안아주고 노래불러주다가도 아이가 천사같아서 모유수유 할때 잘 먹어주는게 대견해서 아이가 소화시키느라 힘들어 하는 모습이 짠해서 눈물이 나요ㅠㅠ 남편은 왜 우는지 이해가 잘 안된대요 저도 이해가 안돼요 뭐라 설명할 수가 없는 감정이에요 저같은 분 또 있으신가요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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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없었으면 저도 우울하고 답답했을거 같아요! ㅠㅠㅠㅠ 다행히 저희 조리원은 남편 출입 가능해서 며칠 함께 있다가 오늘부터 남편 출근하는데 퇴근하고 올걸 알면서도 괜히 아쉽고 또 눈물나구 그렇더라구요ㅠㅠ 예쁜 아가 보면서 힘내세요!!

좋겠어요ㅠㅠㅠ차라리 저도 남편이랑 같이 있었 아기보면서 이러쿵저러쿵 얘기도 하고 했을거 같은데 너무 혼자서 모든걸 하려고 하고 , 혼자 아기의 모든 순간의 행동을 보고 있으니 더 우울한거 같아요ㅠㅠ
저도 아기볼때마다 느껴요. 이예쁜아기가 내 뱃속에서 10개월동안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줬구나, 너무 예쁘다 감격하고 감동해서 혼자 청승맞게 눈물이ㅠㅠ 벅차오르단말이 이럴때쓰나봐요 ^^

맞아요ㅠㅠ 얘가 어떻게 내 뱃속에 있었지? 싶고ㅠㅠ 하루하루 신기하고 감사하고 그러네요 ㅎㅎ
호르몬때문일듯해요~ 산후우울증 시작일수있구요

호르몬 때문인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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