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0일정도부터 본격적으로 외출했어요 ㅋㅋ안그럼 우울해서 못견디겠더라구요 마트다니고 동네도 한바퀴씩 걷기도 하구요 슬링아기띠에 아기다리안으로 모아서 개구리자세 하고 있으니 아기도 편한지 잠도 잘자고 해서 저도 편했어요 아기를 옷안에 감춰놔서 그런 간섭은 못받았는데 병원데려갔을때 검사받는다고 잠깐 아기띠에서 꺼냈다가 아기춥겠다며 한소리 들었습니다;; 저도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옛날엔 난방도 안되고 열악한 환경에서 아기키우다보니 그러나싶어요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2023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아기띠 외출
오늘 78일차 아기 남편 쉬는날이라서 장보려고 아기띠해서 마트에갔어요 아기 힘들어할까봐 호다닥 보고 가려는데 어떤 아줌마가 아기 어려보인다고 며칠됐냐고부터 당신 아기 이제 백일이라면서 아기들 허리 연하다고 그렇게 다니면 허리아파해요 하면서 엄청 간섭하더라고요 듣다보니 기분이 좋진않았네요 제가 너무 일렀던걸까요ㅠㅠ? 다들 아기띠하고 외출 언제하세요?(마트나 백화점 등)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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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래요 너무 답답하고 우울해져서 참다가 남편 휴무날 같이 외출한거였어요ㅠㅠ슬슬 아기 목가누고 그러면 혼자서 데리고 산책도하고 그러려구요!! 그냥 전 싫으면 싫고 좋으면좋다 확고한 성격이라 싫으면 그냥 무시합니다ㅎㅎ
저는 포대기가 편해서 그거하고 외출해여 ㅎ 아줌마들이 오지랖이 장난아니여요 처음으로 포대기하고 집앞에 잠깐 나갔는데 어떤 아줌마가 애기 ㅍ 춥겠다면서 따라다니시면서 말씀하시더라구여 제 아기 제가 알아서 할텐데 참.. 산부인과 마지막 진료때는 옆에 있던 아줌마가 계속 아기 안아보면 안되냐고 해서 계속 거절하느라 힘들었어영

아니 굳이 따라다니면서까지 한마디하고싶을까요..진짜 짜증났을것같아요ㅠㅠ헙 그리고 말만걸었지 그렇게 요구하는사람은 없었는데 스트레스받으셨겠어요 남이 만지는건 너무 싫어요😭

근데 웃긴건 나이 드신 분들은 아기 엄마들이 예민하다고 생각하는거여요 애기랑 택시 탔는데 기사 아저씨가 막 얘기하시다가 요즘 엄마들 유별나다면서 옛날에는 쌀도 씹어서 주고 밥도 호호 불어서 줬는데 다 잘컸다면서

다 똑같나봐요 어른들은ㅠㅠ저희 엄마랑 고모가 딱 그래요..유별난다는 소리를 뭐 할때마다 듣는것같아요
저는 귀닫고 다녀요ㅎㅎ 아기띠하면 아기띠했다고, 유모차 타면 유모차 탔다고 간섭해서... 일단 100일전 외출자체가 잔소리들을만한 일인가봐요. 하지만 장볼때 누가 아기 봐주나요ㅜㅜ

그러니까요 이거하면 이거했다 저거하면 저거했다 완전 공감이용!! 저희 부모님도 그래요ㅠㅠ장을 매일 보는것도 아니고 한두달에 한번보는데 그것도 한시간도 안보고 후딱 리스트 적은것만 사고 들어오거든요!!
저희애기는 50일 지나고 아기띠했어욤

일찍 하셨네요!! 언제 뭘 해서 나가던 엄마마음이니까요!!
무시하세요 ...그런사람 마나요.. 아기띠 괜찮다고 햇어요 자궁안에 있을때 모양 C자모양으로 되서 아기들이 편안해한다고 봤어요 .

오호 생각해보니까 그렇네용!! 잘자긴했어요 아빠가 아기띠해서 안고 움직이니 꿀잠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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