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난 주말이 작년에 무지개다리 건넌 냥이 1주기였어요 ㅠ 남편이랑 정말 많이 울었네요... 남편이 대학생때부터 키웠던 아이고 저 만나고 결혼하고 같이 살면서 저랑도 9년 총 16년을 저희 곁에 있다 간 아이라 작년엔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도 많이 회복했다고 생각했는데 딱 기일이 되니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ㅠ 집에 남은 3마리 냥이들도 있고 ㅠ 둥이 임신중이라 많이 울면 안좋을거 같았는데.. 참는게 더 안좋을거같아서 그냥 펑펑 울었어요! 오히려 울고나니 약하게 남았던 입덧 증상도 좀 사라지고 속이 좀 낫더라구요 ㅠ 울고 싶을때는 실컷 우시고 ㅠ! 얼른 회복하시면 되죠!! 기운내세요!!
2023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많이울고 슬퍼하면 애기도 힘들겠죵
어제 15년키운 강아지가 하늘나라에 갔어요 간종양으로 수술대에 올라갔는데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했어요 어제 정말 너무많이 울었는데 애기한테 미안하지만 안울고 참고싶어도 참을 수가 없어서 일어나서도 강아지생각만나고 너무 슬픈데 애기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가족들도 슬플텐데 애기가진 저를 더 걱정해요 조금은 더 슬퍼해도 될까요 애기도 많이 슬퍼할깡요 너무미안해라..
댓글
18

에고 ㅠㅠ 두분 모두 힘드셨겠어요.. 맞아요 참으면 참는것도 스트레스고 더 슬픈거같아서 눈물날때 확 울고 또 지내다보면 다른일로 잊고 웃고 지내면서 괜찮아지는거같아요 반려동물도 이렇게 애지중지인데.내새낀 얼마나 더 그럴지..ㅎㅎ 울강쥐들한테 못해준 사랑 아가한테 더 잘해여겠어요. 슬퍼도 금방 잊구 이겨내요💕
저두 두마리 키우는데 콩닥맘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엄마 감정 다느낀다는데 감정 조절이 맘대로 되는게 아닐테니ㅠㅠ어떤 위로가 옳을지..너무 어렵지만 ㅠㅠ 힘내세요🙏🏻

ㅠㅠ강쥐들이 행복을 주는만큼 슬픔이 너무 커요 오늘은 약속도 있고해서 그나마 좀 괜찮아지는거같아요 ㅎㅎ
에고고 ㅠㅠ 맘이아프네요... 맘 잘 추스리시구요... ㅠㅠ

감사합니당 ㅠㅠ
아, 저도 14년 함께한 반려견이 있어 남일 같지 않네요_ㅠ.. 네~ 다른 베동맘님들 말씀처럼 이젠 엄마 감정을 느낄 시기라고 하네요. 당장 이 슬픔을 멈출 순 없겠지만 콩닥맘은 끝까지 사랑으로 돌봐오셨을 테고 이젠 무지개다리 건너서 편안히 마음껏 뛰어놀고 있을 것 같아요. 요즘 펫리스 관련 책도 있던데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에고 ㅠㅠ14년이면 많이.신경쓰이겠어용 떠나고보니 후회되는게 넘 많아서 더 슬픈거같아요 다음주가 결혼식이라.. 앞으로 바빠지면 조금은 덜 할것같아요 ㅎㅎ

탈퇴한 유저
저도 복순이보내고 계속 그랬어요 매일 울면 힘들겠지만... 그래도 그때그때 아기한테 배 쓰다듬으면서 얘기해주세요!! 엄마의 감정들을 다 이해해줄거같아요❤️ 강아지들은 이제 안아픈곳으로 가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을거라고 믿자구요!!!💪💪💪

복순이 ㅠㅠ 강아지별에서 모듀 아프지않구 행복했음 좋겠네용 하늘에서 복순이랑 바비까미가 우리 아가들 잘 지켜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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