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올라가는거 맞을까요?37.5도로 먼가 잠도 잘 못자니 힘도 없고 어지럽고 그르네요....ㅜ
2024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32주차] 여러가지 증상들...
1.수면패턴이 뭐져... ㅡ왼쪽으로 누우면 왼쪽에서 뻥뻥, 모든 장기들도 왼쪽에 쏠리는 무거운 느낌 ㅡ오른쪽도 마찬가지 ㅡ정면은...다들 아실테지만 숨이 너무 참ㅠ 수박이 목구멍쪽으로 굴러오는 것 같음. ㅡ잠이야 자고싶지만 못자는게 현실이고, 4시간 자면 피곤이 좀 풀릴 정도 ㅡ쥐가 나면 더 잘 수가 없음 2.온몸의 관절통증 ㅡ학교다닐 때 키크느라 아팠던 성장통 같기도, 내가 원피스의 루피가 된 마냥 모든 관절이 다 늘어나있는 것 같음 (애 낳으면 내 관절이 어떤 통증을 줄지 예상이 되서 두려움) ㅡ보호대를 하고 있으면 부어서 살이 아픈거 나만 그런가..ㅠ 3.쉬지 않는 태동 ㅡ낮관 밤이 없이 배꼽근처, 갈비뼈 아래, 옆구리, 명치, 때때로 등 뒤나 방광쪽까지.. ㅡ하도 움직여서 그런가 속까지 울렁거리는 느낌 ㅡ태동이 많으니 건강한것 같아 다행인데, 이제 슬슬 아기 모양을 손으로 느낄 수도 있어서 담 달이 더 무서워짐 4.위쓰림 ㅡ알마겔을 처방받아서 밤마다 먹고 누운지 몇달째 ㅡ누우면 심해져서 현재 침대엔 머리쪽 베개가 3개, 다리쪽 베개 2개 ㅡ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금방 턱까지 차서 속을 긁어내는 느낌 (밀가루 음식이 최악..좋아하는데ㅠ) 5.갈비뼈 및 옆구리 통증 ㅡ차내서 아픈것도 있지만 자궁의 크기가 늘어나면서 갈비뼈 벌어지고 옆구리 아픈게 있음. 6.때때로 생리통 같은 느낌 ㅡ병원가서 수축검사 했을 때 이상은 없었는데, 산달 다가오면서 살살 아픈 느낌이 듦. 당연한거 일거라 언제, 어느정도로 아픈지 파악하고 병원 갈 때 상담할 예정. 7.걸을 때 뒤뚱거림 ㅡ배가 앞으로 나오다 보니 다리를 똑바로 걷기보단 8자로 걷게 됌. ㅡ덕분에 몹시 오랑우탄같은 걸음새.. (남편 손잡고 걸으면 거의 에버랜드) 8.5분 걸으면 헉헉댐 ㅡ체력이 떨어진것도 있겠지만, 기본 디폴트로 숨이 차며 몸이 매우 무거움. 9.손발 뜨거움 ㅡ체온이 올라서 에어컨을 낮게 틀어도 더움. ㅡ그렇다고 춥게 지냈더니 목이 아파옴. 10.붓기 ㅡ혈액순환이 안되서 붓기 시작하니까 쥐도 자주 나고, 자고 일어났을 때 이불이나 베개 자국들이 없어지기까지 오래걸림 ㅡ붓기차 소용없음 ㅡ레몬물이 좀 나은듯... 이외에 느끼시는 증상들 있으실까요~ 정말 얼마 남지 않았지만 입덧 이후로 임신 후기가 벅찬 요즘이네요ㅠ 그래도 방빼고 나서보단 뱃속에 있을때가 좋은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ㅋ
댓글
8
저는 치핵, 혈변 증상이 생겼습니다..ㅎㅎ일주일 고생하고 좌욕과 연고로 고통은 줄었는데 여전히 응꼬는 튀어나와있어 들어가질않네요ㅜㅠ몸무게도 막달되니 훅훅 쪄서 발바닥도 더 아프고 붓고ㅋㅋ

오우...저 싸는게 너무 두려웠어요...같은데 찢어지는 아픔...ㅋㅋ 소화도 안되고 임당이라 채소떼기랑 요플레를 계속 먹었더니 요즘은 좀 나아요ㅋㅋㅋ철분제도 멈췄었다는..

오아 식단열심이시네요~! 저도 임당이라 식단조절이 참 어려운데ㅠ임신초기부터(2월~)혈당관리해야했어서 식단 초반엔 열심히했는데 지금은ㅋㅋ인슐린맞기시작하면서 에라모르겠다하고 덜 참고 먹는중이예요ㅋㅋㅋ덕분에 막달에 훅훅찌네요
이쯤 되니 다들 힘드신거같은데 왜 저는 태동도 별로없고 별 반응 없이 똑같은지.. 남들과 다른거같아서 또 걱정이네요 ㅜ
진짜 모든 증상이 저랑 동일해서 공감하면서 읽었어욬ㅋㅋㅋ 오랑우탄 너무 웃기네요 😂😂 다 어쩔 수 없는 증상들인가봐요 ㅎㅎㅎ 그래도 곧 아가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기도해요 ㅎㅎ

탈퇴한 유저
몸이 점점 힘드네요 ㅎㅎ 저는 속 안 좋은 게 제일 커요.. 근데 글을 참 재미있게 잘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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