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부모님이 좀 서운해 하셔도 무리해서 애 힘들게 하진 않는 주의라.. 그 시기 낮가림이 정상 발달이에요. 애바애긴한데 윗 댓글처럼 여러사람 많이 만나게 해서 바뀌는 애도 있고 오히려 더 안좋아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즤 큰애가 그랬어서... 저는 일단 몇번 경험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외부 자극(낯선사람) 당분간만이라도 차단할거예요. ^^ 엄마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껴서가 아니고 아직 익숙치 않아서 그런걸거예요. ^^ 아무리 그래도 엄마 아빠가 제일 안전하고 좋은거 맞아요 ㅎㅎ
2024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낯가리는 아기?
140일 아기에요. 어제까지 저희 친정부모님 보고 방긋웃던 아기가 오늘 갑자기 뿌에엥 울더니 쉽게 진정되질 않더라구요. 계속 제가 안고 있어도요. 낯가림 시작된거죠? 담달 명절엔 처음으로 시댁(지방)에도 갈 예정인데, 애는 울고불고할테고 시부모님은 서운해할테고... 벌써 힘드네요ㅠ 휴우 안갈수는 없고... 그 시간에 아기가 덜 스트레스받도록 적응시키는 방법같은게 있을까요. 제가 안고 있어도 우는걸보니 제가 안전한 엄마라고 느끼지 못하는건가 생각이 들어 슬푸네영 😢 베동아가들은 어떤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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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가도 낯가려요...! 3개월차부터 약간 조짐을 보이더니 4개월차부터는 일주일에 한번은 보던 친정엄마 보자마자 강성울음... 제가 달래도 쉽사리 진정안되더라구요ㅠ 결국 유모차끌고 산책하니 진정되고... 특히 집안에서 더 그러고 오히려 밖에서는 덜가리긴 한데 아가 잠컨디션에 따라서도 강도가 좀 다른거 같아욬ㅋㅋ.. 공간낯가림은 없는듯한데.. 저도 다음달 멀리 시댁 가는데 조금 걱정이네요^_ㅠ
저는 낯 가리려 하는 시기에 그냥 막 안겨줬어요... 아기가 상대방 쳐다보고 인식해서 낯가리기 전에 막 아기가 상대방 쳐다도 안 봤을 때 안겨주고 일부로 막 사람 많은 곳 데리고 다니고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아고 예쁘다 하면서 다가오면 인사하라고 걍 기다려주고 가족들 모인다 하면 무조건 가서 가족들 다 한 번씩 안겨주고 친정엄마 만나다가 친정엄마 지인 분이 애기보고 장난친다고 일로와바 하시면 안겨줘버리고 하면서 진짜 사람 많이 만나게 해줬더니 이젠 처음 본 사람한테 안아달라고 손을 뻗진 않지만 쳐다보면서 웃고 옹알이 하고 안겨있고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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