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니돈내돈 나누는 이유가 뭔가요 ??? 처음부터 아내분은 아예 일을 안 하시고 가정주부 였나요 ???
자유 베동
/ 자유주제
집안일 및 기타관련
안녕하세요 저는 9살 딸과 태어난지 두달이 된 아이의 아빠입니다 제이야기를 말씀드리자면 전 초혼이고 아내는 재혼인 사람이며 딸을 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임신 전이든 초기든 중기든 후기든 아내는 집안일을 일절 하지 않고 하더라도 다섯손가락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매일 출근 하기전 아침밥을 차리고 점심은 제가 없기에 시켜먹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녁 퇴근하고 오면 집은 아침에 차려놓은 그릇들 그대로와 엉망진창인 집이 보였으며 전 퇴근하고 와서 저녁밥을 하고 정리를 하고 빨래를 했습니다 임신 사실을 알게되고 임신기간중에도 다를게 없었습니다 주말에는 제가 일을 나가 아침밥을 못하거나 밥을 안해놓고 가면 저보고 밥안했냐고 뭐라하고 따지더라구요 그리고 매번 제가 하는 집안일에 대해 지적만 하고 뭐라 하면서 인터넷 글들을 찾아와서 이건 이리해야 하고 저건 저리 해야한다는둥 보내왔었으며 일하는중에도 본인의 기분이 상하면 제가 집에서 한것들에대해 뭐라하기 일쑤였습니다 미안하다 사과해도 짜증만 내고 화만 내더라구요 그렇게 초기 중기 후기 까지 본인 몸이 힘들고 호르몬때문에 짜증내고 그런거라 하면서 가끔가다 사과를 하지만 다시 돌아왔었습니다 임신하는동안 몸도 무겁고 힘든거 아는데 저도 회사에서 일하고 와서 이것저것 하면 힘에 부치고 그랬습니다 참고로 아내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반찬조차도 저는 해본적 없었지만 레시피 보고 이것저것 만들었지만 초기에는 해본적이 없어 실수가 있는건데 제가 만든 모든 음식은 다 짜다고 뭐라하기만 하더라구요 출산 용품 또한 제가 적금을 깨서 대부분 사고 처가에서 매달 몇십만원 지원 해줬다하는데 용품들도 상황에 맞춰서 우리 위치를 생각해서 사려했지만 아내는 되려 저보고 뭐라하며 짜증을 내더라구요 사더라도 그것보다 싼걸 할수도 있는데... 출산 하는 와중에도 입원비 조리원비 도우미비 마사지비 등 전부다 제돈으로 해결했습니다. 제가 그러다 환불받은 비용으로 카드값을 계산 했었는데 카드값 갚은걸 왜 말도 없이 갚고 그돈을 쓰냐고 뭐라하더라구요 전 그래서 그럼 여태 나간 돈들 뭐라도 좀 보태던가 해주지 그랬냐고 하니 니 애낳는거고 내몸 상해서 낳는건데 당연히 니가 해줘야하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따지더라구요...그러면서 딸은 제자식이 아니라면서 옷을 사주거나 뭘 했냐 하는데 솔직히 특별한날 장난감도 사주고 했었습니다 제옷도 못사는 마당에 집안 생활비도 다 제가 내고 있는 와중이라 돈이 넉넉치 못했습니다 대출도 받아봤었고 제나름대로 노력을 했던거 같습니다 출산후에도 집안일은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아침에 둔 그릇 그대로 옷도 이곳저곳 집안은 엉망에 싱크대도 엉망 하는얘기는 낮에 애보는데 그걸 할시간이 어디있냐고 하더군요 전 아내한테 지금까지 밥한번 제대로 얻어먹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고 애때문에 아무것도 할수 없다하고 저녁에 퇴근해서 오면 애 자야하니까 소곤소곤 얘기하라고 하더라구요 젓가락조차 테이블에 놓는거 소리 크다며 저한테 짜증을 내더라구요 아이는 방안에 문닫고 재우고있는데 소근소근 말하는 그 말조차도 저는 크다면서 뭐라합니다 그러면서 퇴근하고 와서 집안일도 해야하니 이것저것 하다보면 소리난다고 짜증내며 뭐라하더군요 그리고 첫째가 말을 안듣고 못된 행동들을 하면 혼내는데 본인도 똑같이 하면서 저한테는 폭력적이다 등등 인터넷글을 가지고와서 저한테 아이대하는법등 매번 보냅니다.. 아이한테 제가 화를 내는건 숙제하고 집에와서 씻고 옷갈아입으라는거 등인데 숙제는 놀고싶어서 하지도 않으려하고 뭐라하면 물건을 집어던지고 소리지르고 난리를 치기에 화도내고 매로 때리기도 했습니다 근데 제가 때린건 남자가 때리는거고 친아빠 아니니 뭐 그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아이도 정리를 안하고 먹었던것이든 바닥에 버려두고 옷도 이곳저곳 던져놓고 아내는 둘째 때문에 아무것도 안하고 임신전 임신중 임신후든 변한게 없습니다.. 둘째 보는데도 이것저것 다 뭐라하며 짜증을 내는데 새벽 수유하고 소화시키는중에 소파에서 피곤해서 아기랑 같이 잠들었는데 그걸로도 뭐라하더라구요 낮에는 본인이 그렇게해도 되는데 밤에는 그러면 뭐 애가 침대에서 안자고 그런다는둥 그러면서 본인도 새벽에 한시간 넘게 애안고 잠든건 아무말도 안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보일러도 제가 켜놓은게 아닌데 출근해서 일하는중에 보일러 아침에 왜 안껐냐고 전 몰랐다 했는데 태열때문에 당연히 꺼야하는거 아니냐면서 뭐라하더군요.. 지금 이렇게 글을 적은거에 더 세세히 사소한거 하나하나 말들이 다 많지만 다 적기에 너무 많아 이정도로 정리합니다 제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아내는 톡방엄마들도 다 아무것도 안하고 남편이 해준다고 합니다 임신전 중 후 출산후 제가 밥한끼 제대로 받아본게 다섯손가락 꼽으며 집안일도 아에 하지 않습니다 과연 이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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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초반부터 읽자마자 왜 이혼한지 알겠던..... 둘째까지 있으니 이젠 더 그럴거 같은데여.. 아기가 어리면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집안일은 더 손을 못대더라구요ㅜ 전 남편이 아침은 안먹어서 퇴근하고 오면 저녁만이라도 제가 준비하려고 해요. 남편한텐 쓰래기정리만 부탁하는데 요즘 둘째 임신으로 입덧이 심해서 설겆이거리 식세기에 넣는거까지만 도와줘요. 남편도 처자식 먹여살릴려고 밖에서 쓴소리 들어가며 돈벌어오는데 도대체 왜 그런대요?? 전 이해불가에요...
아.. 진짜글보면서 말이안나오네요 저런사람이있다니 쓰니님 보살이시네요 저였으면 바로이혼했을겁니다 사람은 변하지않아요.. 지금이라도 갈라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복에겨운줄도 모르시네여 아내분 정신차리세요
왜 이혼했는지 알겠네요... 저는 아이 낳기 바로 전날 입원 기간 내내 남편이 병원에서 먹을 식사도 다 만들어 놨었어요. 초혼인데 이혼녀 만나서 고생하시는 거 안타까워요. 아이 생각해서라도 잘 생각해보세요. 사람 안 변해요 ㅠㅠ 이혼이 흠결은 아니지만 백년가약 인연이 돌아서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심지어 애까지 있는데 이혼이면 단순 성격 차도 아니고 누군가의 귀책이에요.
개인적으로... 아내분 안바뀔거에요. 그러니 이혼했겠죠. 이혼하고 재혼한 가정인데도 그 꼴이면... 죽을때까지 안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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