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는 위에 애를 둘 다 자연분만, 수중분만으로 낳았던 41살 노산 셋째맘이예요 ㅎㅎ 나이는 사실 아이 낳을 때는 별로 중요하지않은것 같아요. 진통이 올 때 애가 내려왔냐, 자궁문이 빨리 열리냐 차이로 쑥 나올지 오래걸릴지 하니까요. 첫애를 24시간 진통 끝에 낳았지만 전 자연분만 강추합니다. 낳고 바로 회복했고 몸도 좋았구요. 이번에 맥수술하느라 전신마취하고 소변줄 꼽고 했는데 어우;;; 전 못하겠더라구요. 제왕하면 또 그걸 해야한다니..... 결정은 맘님이 하시는거지만 본인 컨디션은 본인이 가장 잘 아니까 천천히 생각해보고 결정하셔도 늦지않을 것 같아요^^ 기껏 자분 할라했는데 막판에 역아이거나 어쩔 수 없이 수술할 수도 있는거고, 반대의 경우도 있으니까요. 무슨 결정을 내리시던지, 화이팅입니다♡
2024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43세 노산 초산모예요~제왕?자분? 어쩔까요ㅜㅜ
43세 초초노산인 초산모예요^^; 아직 제왕할지 자분할지 고민만 하고있는데 오늘 임당검사날이란것만 알고 진료보러왔어요. 윽~임당시약 마시고 급체한것처럼 메스껍고..헤롱대며 진료보는데 갑자기-빨리 날짜 잡아야한다. 벌써 예약가능한 시간이 약간 차있다. 선착순이다-해버리시니 더 다급해지고 울렁대네요ㅜㅜ 전 담당교수님 의견 따르려는게 컸는데, 교수님은 전적으로 산모결정이라고 하시다가도 자분 할수있겠냐, 어렵지않겠냐, 근육이 40대라 회복이 쉽지않다. 근데 이건 제왕후 회복도 마찬가지로 어렵긴할거란 얘기도 되고.. 진짜 어렵네요..베동분들이라면 어찌하시겠어요?
댓글
19

우와~자연분만, 수중분만!!대단하셔용👍
저도 그것때문에 주변에 많이 물어보고, 유투브에 비슷한 알고리즘이 계속떠서 봤는데 제왕하기로 거의 마음을 굳혔어요. 자분시도했다가 결국 제왕하는 상황이 생길까봐서도요.

저도 그게 젤걱정예요
저는 수술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고 이제 30인데 자분은 생각도 안했어요 ㅎㅎ 무조건 제왕 ㅎㅎ 제 주변에 친구들 언니들은 다 제왕했어요!

제 주변도 거의 제왕이요

그런데 제왕이든 자분이든 본인 선택과 의지가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ㅎㅎ 자분하시든지, 제왕을 하시든지 우리 모두 건강하게 잘 출산해요❤️
저두 같은 나이 초산인데 아픈거 못참고 무서워서무조건 제왕으로 생각했던터라 고민 없이 지내고 있어요. 사실 흔한 쌍커플도 못해본 수술 무경험자예요 ㅋ

제가 나름 또 용감한게 문제네요ㅋ
43세이시면 저같으면 제왕으로 그나마 편히 나을거같아요 제왕으로 낳아도 쉽지않아요..... 저는 첫째 유도 1번 시도하고 망설임없이 제왕했지만 애초에 선택제왕 하는 친구들보면 진짜 훨씬 낫더라구요 자분이 무조건 회복이 빠른것도 아니구요

자분도 사바사 이슈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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