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이벤트 참여)두 번의 아픔뒤에 찾아온 달이♡
2년의 연애, 2016년 사랑하는 오빠를 만나 결혼을 한지 5년이 되었네요 아이를 좋아하지않고 어려워 하여 결혼하면서도 아이 생각은 크게 없었는데.. 어느날 2018년.. 우연히 우리에게 찾아와준 꼬물이.. 아이 생각이 없던 저였지만.. 두 줄은 참 신비롭고 기쁨과 엄마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했었어요 하지만..기쁨도 잠시 5주차에 떠나버린..꼬물이.. 그러고 2년뒤... 꼬물이를 보낸 슬픔을 잊기위해 열심히 일을 하였고..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나날을 보내며 이번엔 계획적으로 해보자 시도한 임신 준비.. 배테기 두번만으로 찾아와 준 우리 딱풀이.. 꼬물이의 기억으로 두 줄을 보았음에도 불안.걱정이 가득했던 하루 하루.. 그래서 그런가 새벽마다 출혈이 자꾸만 보이고.. 매일 새벽 응급실 방문.... 7주차에는 피고임까지.. 결국 8주차부터 시작된 3주간의 장기입원... 갈색출혈은 계속 나왔지만 너무 힘들었던 입원생활과 더이상 유산방지주사두 맞을 수 없어.. 퇴원 후 밥도 누워서먹으며.. 한 주 한 주 보냇는데.. 안정기두 되었고 이젠 괜찮겠지 했는데.. 18주..원인불명의 빨간 출혈.. 21주..진통과함께 원인불명 조기양막파수로 떠나가버린 딱풀이.. 떠나는 날도 태동을하던, 큰 하혈에도 잘 자라주었던 딱풀이인데... 출혈과 장기입원에 너무 지쳐 스트레스를 많이받은 나약한 엄마탓인것만 같아 너무 힘들었던 하루하루 하지만 계속 슬픔속엔 있을 수 없으니 진짜 제대로 준비하자 맘먹고 몸조리 열심히하고 21년부터 시작된 재시도.. 한약+습유검사+운동+식단조절 태어나서 운동한번 안해본 엄마지만 이번엔 꼭 건강히 지키고 싶은 맘으로 열심히 운동도하고.. 난임병원 다니면서 페마라 먹고 난포 확인하고~ 이번에두 두번 만에 찾아와준 우리 달이♡ 첨으로 보는 너무 찐한 두 줄~~ 우리 달이를 첨 확인한 날은 1년전 딱풀이를 보낸 주여서 더 뜻깊으면서두 기쁘면서두 슬픈 날이였네요 걱정두 앞섰구요 그런데 오후에 창문을보니 쌍무지개가 땋! 쌍무지개를 본 순간, 모든 걱정이 날아가고 이번엔 꼬옥 건강하게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현재 17주..입덧 외 큰 이벤트없이 잘지내다 15주에 완전전치태반소견듣고 현재 눕눕중이지만~분명 태반은 올라갈꺼고 우린 건강하게 만날 수 있을꺼라 믿어 달아, 내년 4월에 건강하게 만나자♡ 트라우마주수가 다가와서 조큼 걱정되지만 이번엔 엄마가 맘 강하게먹고 꼭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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