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이벤트참여🧡) 무계획으로 만난 네잎이
안녕하세요 :) 이번년도 5 월 쯔음 생긴 것으로 추정 내년 3 월 출생예정인 네잎이 엄마에요 🧡 저희 부부는 불과 10월 전만 해도 커플 이였어요:) 같이 산지는 어언 4 년.... 혼인신고는 작년 7 월쯔음 미리 했었어요 혼인신고를 먼저 하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 였는데 하나는 .전세로 이사오면서 둘이 진짜 제대로 살자! 였고 두번짼...제가 난소 나이가 제 나이보다 많아서..(저는 30 난소나이는 40대라고 하셨어요ㅠ.) 당장 아가 생각은 없었고 여유도 없었기에 난임병원에서 미래를 계획한다면 추천했었고 그래서 미리 혼인신고를 해둔것도 있어요 막상 난자 얼릴려고 하니 일하는 와중에 일일이 시간맞춰 주사맞기도 힘들것 같고 차일피일 미루면서 안하게됐었어요, 사실 차츰 아기 생각도 사라졌구요ㅠㅠ 그 고생하면서 갖고싶지두 않았고...아기에 대한 소망? 희망이 사라졌어요 , 요새 경제적인것도 그렇고, 모은돈도 없고 하니ㅠㅠ.... 결혼도 마찬가지로 같이 살다보니 생각도 없고 막 누군가 나서서 결혼식을 해야지! 하는 이런것도 없다보니 계속해서 미루게 되더라구요ㅠㅠ 그러던 어느날 생리를 너무 안하길래 (1주일 이상?) 원래 생리가 엄청 불규칙 적이고 생리양도 없던터라 또 뭐가 피곤한갑다 하고 넘기면서 장거리 여행도 다니고~ 등산도 하고 술도 먹고 그랬는데 ! ! 어느날 (2주차에 가기전날..) 뭔가 느낌이 쎄해서 테스터기를 두개 사서 아침 출근전에 했는데 두줄.... 아기에게는 정말 너무 미안하지만 사실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였어요 . 당장 돈벌이가 생각나더라구요 나랑 너가 키울수 있을까? 우리가 안싸울까? 애기가 나와도 우리둘이 잘 살까? 이런걱정... 그중에서도 젤 큰 걱정은 돈이였구요 , 정말 1달 정도는 마음을 못잡고 어느날은 잘 키워보자 하다가 어느날은 소리도 지르고 배도 때리고 엉엉 울고 그랬어요... 너무너무 미안해요 지금은.. 지금은 마음을 다잡고 7 개월차에 접어들었어요 ㅎㅎ 저는 딱 23 주 되는날까지만 일했네요ㅎㅎ 쉰지 3 주가 되는데 처음엔 너무 심심하다가도 이게 익숙하니 참...ㅎㅎㅎ 외벌이로 힘들겠지만 잘 살도록 노력하려구요 ! 아직 어린 동갑내기 부부지만 서로 화이팅 으쌰하며 사랑하며 잘 살거애요! 아끼고 살뜰히 싸우지 않고 살아보려고 합니다! 이벤트 없이 잘 커준네잎이 덕분에 초기에 웨딩 촬영도 잘 하고 결혼식도 후닥 잘 마쳤어요 🤍🤍 네잎이 덕에 완성된 네가족 앞으로도 잘 살도록 기도 응원해주세요!♥️♥️
댓글
0
아직 남겨진 댓글이 없어요.
2022년 3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