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그렇습니다..아기 보고싶고 저희가 가는게 당연하고 안고 있다가 울면 바로 아기 보라고 주고 밥도 저희가 차리는거 도와드리고 먼저 드시네요..😇
익명
/ 자유주제
부모님댁 가서 밥 먹을 때
부모님이 아기 봐주시나요?? 친정에서 밥 먹을 땐 부모님이 여기서라도 편하게 먹으라고 아기 봐주세요~ 근데 시댁 가면 저희 부부 아기 돌보고 먹이느라 바쁘고 시부모님은 항상 먼저 식사하시고 저희는 맨날 식은 밥 먹어요. 시어머님이 요리 싫어하셔서 가면 중국집 많이 시켜 먹는데 맨날 불은 자장면, 식어서 딱딱해진 탕수육 먹거든요. 친정부모님이랑 유튜브에 부모님들 보면 아기 너무 예뻐하시고 너희는 쉬어라 우리가 봐줄게 하시는데 시부모님은 당신들 몸 사리느라 아기 구경만 하세요.. 이게 당연한 건데 제가 서운한 걸까요... 친정 가면 숨 좀 돌리는데 시댁 가면 아기 보랴, 식은 밥에, 친정만큼 편하진 않으니 시부모님 신경 쓰랴 가기가 싫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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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랑 똑같네요 ㅎㅎ 친정 부모님보다 시부모님이 자기 대하는 게 훨씬 덜한 걸 아는지 아기가 시댁 가면 이삼십분 울고 시작해요 ㅎㅎㅎ
저도 그래요 심지어 남편도 같이 합세할때 있어서 혼자 밥먹이고나면 반찬도 없고 그냥 안먹을때도 있어요... 그냥 그러려니ㅋㅋㅋ 시댁인데 뭘 바라나요,,

시댁이 저러는데 아기 성이 시아버지 성 따라가니까 짜증나요😇

맞아요ㅋㅋ 친정가면 친정아버지성붙여서 부르곤해요ㅋㅋㅋ 장난이지만ㅋㅋㅋ
친정엄마 마인드하고 시어머니 마인드 자체가 다르니 그런거 같아요 저희 시부모님도 본인들 먹기 바빠요 제가 아이 먹인다고 제대로 못 먹는거 뻔히 보면서도 당신이 아이 먹일테니 저보고 먹으라는 말씀 절대 안 하세요 친정 가면 엄마가 저 편하게 먹으라고 아이밥 먹여주시거든요 친정엄마가 뒤에 드셔서 좀 죄송하긴 한데 저도 따뜻한 밥, 안 식은 음식 먹고 싶어서 그냥 허겁지겁 먹어요 친정부모님은 본인딸 힘들까봐 손주케어해주시는데 시부모님은 본인 아들 걱정만 하고 손주 예뻐하기는 하지만 정작 봐주실 생각까지는 안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시부모님께 전적으로 아이 케어를 못 맡기겠어요

친정부모님은 사위 걱정도 하고 사위가 먹여도 밥 먹으라고 봐주시는데 시부모님들은 왜 그러실까요..? 어제도 친정에서 저녁 먹었는데 사위 많이 먹으라고 챙겨주시는데 시댁 가면 시아버지 맨날 자기 아들 많이 먹으라고 하고 저 많이 먹으라는 말 하신 적이 없어요~ 안 그러신 분들도 계시겠죠??

안그러신 시부모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시부모님은 본인 아들만 챙기고 손주 예뻐하기는 하지만 눈으로만 보고 전적인 케어는 안 해주시더라구요 아이케어는 엄마가 하는거... 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친정엄마는 딸이 힘들까봐 손주 + 딸+ 사위케어까지 복합적으로 해주시는거 같아요 시댁에서 식사하면서 한번도 편하게 밥먹어본적이 없어요 시부모님 마인드, 친정부모님 마인드가 다르니 저도 사람인지라 대하는 마음이 달라지더라구요 시댁은 그냥 기본도리만 하는게 맘편해요
저희도 비슷해요. 친정부모님은 앉아있어라 하시면서 저도챙겨주고 아이도 챙겨주시고 하는데. 시부모님들은 본인들 먹기바쁘세요...

왜 그런 건 항상 시댁일까요...
이게 왜 당연한건가요 ㅠㅠ 시부모님도 본인 자식 아기인데… 서운한게 당연한 것 같네요… ㅠㅠ

아기 구경은 하고 싶고 아기 봐주기는 싫어하세요... 저는 솔직히 가서 식은 밥 먹고 밥 먹으면서 시부모님까지 신경쓰느니 차라리 집에서 먹는 게 더 편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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