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좀 다르지만 두고두고 후회하는게 아기 3개월쯤 남편한테 너무 화나는일이 잇어서 하루종일 말도 안하고 무표정으로 있었어요. 물론 아기한테도요ㅜ 아기는 아무것도모르고 계속 절 쳐다보고 평소에 재잘재잘하는 엄마가 왜 조용하지하는듯한 얼굴로ㅠㅠ 아무리 화났어도 아기한테 그랫음 안되는데.. 아무리 세상이 날 억까해도 아기한테만큼은 세상 따뜻하고 진심어린 사랑만 보여줘야하는게 맞아요 ㅜㅠ 표정, 목소리톤만 바껴도 아기도 금방 알아채버리네요..
익명
/ 자유주제
부부싸움 애기가 알겠죠?
얼마 전에 아기 재우기전에 예민해져서 남편이랑 의도치않게 언성을 좀 높혔는데 뒤늦게 생각해보니 애기가 다 들었겠구나 싶더라구요… 아직 4개월된 애기도 엄마아빠가 싸운다는 건 알겠죠? ㅠㅠ 죄책감드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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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질이 예민해서 어렸을 때 부모님이 싸우시면 너무 우울했어요 ㅠㅠ 웬만하면 부부싸움은 아이 나이 상관없이 아이 근처에서 하지 말아요ㅠㅠ
저희는 아이 육아방식 문제로 아이 8개월쯤 언성을 높혔는데요 그때 아이가 저희 가운데로 들어와서 울더라구요 그때 바로 싸움 중지하고 아이 안고 제가 그냥 남편하고싶은데로 하게 해준다고 사과 했네요 저는 빠른 사과 하거든요 그럼 남편도 바로 미안하다고 해요 그뒤로는 아이앞에서는 안싸워요 그리고 싸워도 제가 어이없이 싸우면 미안하단말 안해요 그럼 다음날 남편이 미안하다고 화풀으라고해요 (제가 잘못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미안하다는 말을 안하는 이유가 있다보니 남편한테 사과하는 연습도 같이 하고 있어요)
저희도 늘 언성높아지기전에 조심하지만 육아로 피곤해지고하니 다툼이 생기긴하더라구요... 엄마아빠가 싸우는 모습이후에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고해서 애기앞에서 화해하고 안고 사과하는거도 보여주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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