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자매! 너무 부럽습니다😭 아들은 남의 남자 키워주는거죠😭 딸 원했는데🥲
2022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시아버지가 성별에 크게 실망하셨다네요

14주 4일 초음파 및 입체초음파 확인했는데 딸일 가능성이 높게 나왔어요. 어떤 사진이든 눈씻고 찾아봐도 매끈하네요~ 반전은 없을것 같아요~ 첫째가 딸이고, 저희 부부는 둘 다 둘째가 딸자매여도 좋고 다르면 다른대로 좋아요.(저도 동생과 자매인지라^^) 시부모님이 첫째를 너무 예뻐해주시는데 아버님이 사실 남아선호사상이 아주 심~하시다보니 어머니가 슬쩍 흘린 둘째도 딸인것 같다는 말씀에 표정이 일그러지셨다네요. 입덧 심한 저한테 과일도 사다주시고 용돈도 주시고 잘해주시는데 이 일로 이렇게 섭섭해지네요. 남편도 미리 저한테 아버지가 많이 아쉬워할것이다 경고는 했었어요. 둘째는 거의 포기 지경일때(시험관) 성별 상관없이 와준것도 너무너무 감사한데 마냥 기뻐할 수 없고 속상한 마음이 드는것도 정말 싫으네요ㅠ 맘님들은 어르신 중 그런분들 계신가요?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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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자기가 죽기전에 대가 끊기는걸 보고싶지 않아서라고 하던데 그냥 속상하신가보다~하고 넘겨야지요 ㅎㅎ 너무 게의치 마시고 태교잘하시고 예쁘게 키우시면되죠!! 요즘 세상에 딸들도 얼마나 훌륭한 일을 할수있으며 아들들이 결혼을 할거라는 보장도 없잖아용 ㅎㅎ 저도 딸임신중이라 내심 걱정은되도 딸들도 꿈을마음껏 펼칠수있는 좋은세상이다 마음먹고있어요 아이많이낳기도 힘든세상에 얼마나 귀한 아이들인가요 ㅠㅠ

탈퇴한 유저
제생각은 그런경우에 신랑이 나서서 얘기해야되지않을까싶어요. 본인이 딸유전자를 줘서 그런거라고.. 저같음 그렇게 시키고 시댁은 당분간 못갈거 같아요. 친정부모님도 연세가 많고 옛날분이고 남아선호사상있으신데 성별상관없고 내딸만 안아프면 된다고 하시는데.. 제가 못된건지 저는 넘 섭섭할거같아요ㅠ

뿌리박힌 사상이라 쉽진 않으신것 같아요ㅠ 반응이 아쉽긴 해도 그래도 워낙 좋으신 분들이라 기분 나쁜티 안내려고 해요~ 딸 둘 씩씩하게 장군처럼 키운다고 하죠 머^^ㅋ
오히려 딸이라서 더 다행인 것 같아요 아들이였으면 첫째딸을 얼마나 차별하셨을지.. 동생이 첫째언니랑 사이좋게 놀고싶어서 예쁜 여동생으로 찾아왔나봐요💕

맞아요ㅎ 저도 살짝 그런 생각도 했었네요ㅋ 전 여동생 있는데 너무 좋아서 우리 애들도 지들끼리는 서로 의지하고 잘지내겠지 하는 마음이에요ㅎ
아버님은 이해가되는걸요 ..? 딸잇으니 아들이었음 하실수도잇는거같아요. 이건 귀뜸이 아니고, 갈등을 야기한 남편분의 애정이 많이 담긴 실수같아요. 일그러지셧단 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잇는 말인것같아서 꿀복맘 님이 오히려 더 기분이 안좋아지셧을것같네요.

아버님이 본인 딸낳으셨을때 병원에 버리고 오자하셨을정도로 심했어요ㅠㅎ 아쉬움정도가 아니라 그만큼 아들 선호도가 심하신분이어서 모두 걱정하는 마음에 슬쩍 귀뜸해준건 알아요~ 아버님이 저희딸 너무 이뻐해주시는지라 그래도 설마했는데 생각보다 실망이 크신것같아 저도 아쉽네유ㅜㅎ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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