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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성질나네요 !!!

남편이 자꾸 입에서 똥냄새 난다구 온 스트레스 다 주네요 ....본인도 양치해도 냄새나면서 자꾸 성질 건들어요 .... 요즘 속도 그렇고 힘들어서 잠도 못자구 힘든데 ..... 남편은 왜이리 성질나게 만들까요 매번 저보고 예민하다면서 !!! 남자들도 진짜 임신이라는것을 해봐야 고통알까요 !~?밤에 다리아프다고 해도 본인아프다고 그러고 하루종일 집에 있는 아내 생각도 안하고 밤늦게 드오고 아침 힘들어죽는데 밥달라 그러고 나는야 ...소화도 안되고 먹기싫고 하는데 안먹는다고 머라고 하고 ...하아 31주 4일 아들 맘이네요 2주전 구토 후 응급실 가고 그 후터 먹는것도 힘들고 계속누워서 쉬고싶네요 ㅡ 몇일 전부터 머리도 어지럽고 아파서 병원서 갔더니 ㅡㅡ 의사놈이 갑자기 아프면 지네도 원인 모른다며 ~~ 계속아프면 MRI찍으래요 ;;;; 임산부한테 이게 할말인가요 ?...타이레롤 처방해주고 ~~~

댓글

18

  1. 전 그냥 포기요. 원래도 손 하나 까딱 안했지만서도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말이나 곱게 했음 좋겠어요. 그래도 임신 후엔 많이 참고있는 게 눈에 보이긴하는데 가끔 ㅡㅡ 말 하는거 보믄 나이를 똥구녕으로 먹었나싶고.. 임산부가 예민한 게 아니라 그냥 심각하게 생각을 못해요. 뱃 속에 들었으니 ..그 것도 초반에나 좀 조심하지 8개월 9개월이 짧은 기간은 아니자나요. 무뎌지나봐요~ 애기들 물품 택배로 오니까.. 뭔 택배가 자꾸 오냐고.. 젖병 하나면 다 키우는지 아나봐요~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스트레스 받아봐야 내 몸만 나빠져요~ 전 남편보단 큰아들이라고 생각하고 산 뒤로는 마음이 편해졌어요~~

  2. 집안일 도와주진 못할 망정 말이라도 이쁘게 하면 ㅠㅠ 이 땐 몸도 맘도 힘들때라 ㅠ 여기에서 털고 힘내세요! 두통도 스트레스가 좀 풀리면 좀 좋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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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야지요 ㅜㅜ후~~~~ 할수있나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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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한 유저

    아이고...남편분이 눈치도 없으시고 왜 저렇게 말을 안예쁘게하실까요ㅠㅠㅠㅠ보는 제가 더 속상하네요... 저는 서운하면 남편에게 마음 가라앉히고 털어놓는 편이고 가끔 예민해져서 뾰족뾰족하게 굴고 나서는 저도 꼭 사과를 하곤 합니다. 처음에 저희 남편도 임신에 대한 지식도 없고 임산부의 감정변화, 신체변화에 대해 잘 몰라서 자꾸만 서운하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잘 설명해주고 알려줬어요! 아마 남편분도 임산부의 감정변화나 주수에 따른 신체변화, 그에따른 고통을 잘 모르시는 것 아닐까요? 진솔하게 대화해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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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사귄지 얼마 안되어 임신 했어요 ㅜㅜ 결혼한지도 2개월 서로가 모르는상태에서 결혼했고 그전부터 많이싸웠어요 ...제가 힘든것 알아요 남편이 그런데도 도와줄 생각조차없어요 늘 알았다 하고 안하죠 ...포기 각입니다 ...살아온 인생이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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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한 유저

      저도 6개월 만나고 임신했어요! 아직 서로를 알기엔 충분한 시간은 아니었죠. 마찬가지로 한창 좋을 연애초와는 다르게 알아가다보니 안맞다는생각도 후회한적도 많았어요. 하지만 좋은점을 더 많이보려고 애썼고 차분히 대화할 자신이 없을때면 편지로 전하곤 했어요. 제 남편은 알고보니 마음은 있으나 표현과 행동이 정말 서툰사람이었더라구요.. 그래서 이해하고 기다려주기로 했어요! 랑이맘님 말씀대로 서로 다른 삶을 살던 사람이 같이 사는건데 서로 이해하고 맞춰가며 살아야 하는거잖아요. 이제는 둘이 아닌 셋인데 행복을 위해 포기하지않으셨으면해요!! 제가 자세한 상황까지는 모르겠지만, 혹여 아가가 나오면 남편분께서 좀 더 책임감이 생기고 태도가 달라지실수도 있지 않을까요? 힘들면 언제든 글 써주세요!! 언제든 응원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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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신랑 알게된지 일주일만에 연애시작하고 4개월만에 혼전임신으로 애기가 생겨서 부랴부랴 합치고 같이 지내고 있어요 제가 살던 동네가 아닌 신랑이 살고 있는 곳으로 왔는데 함께한지 얼마 지나지않아서 아직 끈끈한 믿음이 생기기 전이기도 하고 임신초기에 신랑은 일하느라 바빠 혼자 지내는 동안 모든게 낯설고 어색하고 무서워서 공황장애까지 오더라구요 갑자기 환경이 바뀌고 호르몬까지 날뛰는 상황인데 신랑도 그랬던거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할지 지금 상황을 받아들이는데까지 시간이 필요했었는지 연애때 살가운 모습은 잘 찾기 힘들고 일에 찌들어 피곤해하거나 집에 와도 나는 방 신랑은 거실 이렇게 따로 지내는 시간이 많고 힘들어하는 신랑에게 징징 거리기 싫어서 혼자 속앓이 하다가 어느날 엄청 사소한 부분에서 제가 감정이 폭발했었어요 평소에 하던모습이였는데 그 순간 얼마나 서운하던지 내리 2시간을 통곡을 했어요 아기 생긴거 후회하냐고 나 너무 외롭고 무섭다고 사랑받고 싶다고.. 그일이 있고 신랑이 너무 미안하다고 하고 정말 180도 변했어요 신랑이 변하니까 거짓말처럼 공황장애 증상도 사라졌어요 그때 느꼈네요 임신우울증 산후우울증은 정말 신랑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랑이맘님도 어떠한 계기를 만들어 신랑이랑 맘님 속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 두분 관계에 터닝포인트가 되셨으면 합니다 임신한 엄마의 육체적 건강도 물론 중요하지만 저는 정신적인 건강도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원만히 관계가 회복되어서 가정에 웃을일이 더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4. 저는 진짜 너무 아파서 힘들게 MRI 찍었는데 판독 결과에서는 아무것도 안 나와서 허무하면서도 속시원하긴 했어요. 어서 원인 찾으시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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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업 하기 ㅜ힘들어요 ㅜㅜ헉 하셨어요 ?... 맞아요 ㅜ이상없음 ㅜ돈 낭비도 그렇고 ㅜㅜ 이제 돈들어 갈때 많은데 ㅜ

  5. 아직도 밥을 해주신다니!!! 파업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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