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면담 전에 노무사 상담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회사와 트러블이 있고 퇴사 얘기까지 나왔으니 개인이 회사를 상대하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나 싶네요.
자유 베동
/ 자유주제
질병휴직 중 회사의 육아휴직 거부 퇴사하라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2월에 자궁근종수술 때문에 질병휴직하고 3-4월 난자채취 5월수술 8월 복직예정이었고 회사에는 수술때문에 휴직협의하여 무급휴직중이었어요 그러다가 3월에 임신 확인했는데(17일)7주차 25일 회사측 직원통해서 수술했냐 물어보셨고 제가 자궁 근종 위치가 안좋아서 병원에서 경과를 지켜보는게 좋을거같고 안정기를 16주차로 봐여한다며 최대한 안정취하라해서 임신을 알리지 못하고 수술 전 치료중이라했어요 그 이후 안정기가 되어 6월 초 말씀드렸고 임신초기에는 유산위험이 커서 안정기에 말씀드렷다 설명했는데 수술하라고 편의봐줘서 휴직처리 해줬는데 수술안했으니 무단결근이나 다름없다 회사와의 신뢰를 잃었다 말씀하시고 제가 지금도 임신 중이라 안정이 중요하여 육아휴직을 요청드리니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선에서 육아휴직이 납득되지 않는다며 육아휴직 안되니 퇴사하라네요 내일 찾아가서 면담할 예정입니다... 제가 임신초기에 말 못한 게 서운할수는 있지만 그거랑 육아휴직이랑 무슨관계인지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여기라도 적어봐요.. 저는 휴직전까지 야근이 너무 많았어서 복직할 자신은 솔직히 없는데,,,그게 최후 보루라면 해야하겠죠 제 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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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질병휴직 중 임신이 되었어요~! 질병휴직은 엄언히 산전육휴랑 다르기에 저도 초기라 불안했지만 5주차에 인사담당자와 팀장님께만 알렸는데 인사담당자께서 바로 질병휴직은 처리해주시도 산전 육휴로 돌려주셨어요 ,,!! 인사담당자만이라도 알렸어야 하지않나 생각해봅니다,,,,,,,,
휴직사유가 수술 때문이라고해서 질병휴직으로 쉬고계셨는데 어떻게 보면 사유가 임신초기라 안정이 필요한게 되어버린거 아닌가요ㅠㅠ 그런 이유라면 병가나 산전육아휴직이 맞지 않았나싶어요. 인사담당자나 팀장급에는 얘기를 하는게 좋았을 것 같아요ㅠ 물론 다른 사람들도 알게된다는걸 염두에 둬야겠지만 어쩔 수 없는거죠..ㅠㅠ 저도 초기에 조심하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서 담당자랑 윗선에 얘기했는데 다 소문 나있더라구요..ㅎㅎ 회사 입장에는 섭섭하다기보다 3월에 직접 물어보기도 했는데 휴직한 사유에 관해서 사실대로 말씀을 하지 않은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할 것 같네요ㅠㅠ
수술하라고 휴직을 주셨는데 결론은 수술을 안하신건가요? 그러면 수술하기로 하셨던 날짜에 회사에 알리고 협의하셨어야..했을 것 같아요. 지금이 6월인데 회사입장에서는 수술안하고 쉰게....
제가 요새 많이 느끼는점은… 인터넷이나 실생활에서 노무상담할때 여성은 사측이야기를 위주로 생각하고 남성은 개인이 받을 수 있는 이득을 먼저 이야기하는게 큰 차이입니다. 여기 맘카페 같은곳에 글쓰지 마시고 gpt 나 노무사 무료 상담같은거 찾아보세요. 돈이 걸려있는 일엔 타인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아요. 임신전질병휴직도 휴직사유에 해당됩니다. 사측에 어떻게 말했고 어떻게 처리했는지는 본인이 더 잘 아시겠지요. 사실토대로 상담받으셔서 맘님이 얻을 수 있는 이득을 객관적으로 알아보심을 추천드립니다. 퇴사도 개인이 신청하면 실업급여도 못 받아요.회사에서 퇴직권유받은 건관련해서도 본인이 받을 수 있는 금액적부분이있는지 확실히 알아보셔요.

완전 공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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