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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자유주제

부부관계 고민

결혼하고 애 낳고 나니까 이게 진짜 이렇게 되네요ㅋㅋ 처음엔 피곤해서 한 번 미루고 두 번 미루다가 정신 차려보니 몇 달이 훌쩍 지났어요. 남편은 딱히 아쉬워하는 티도 없고 저는 괜히 먼저 말 꺼내기 자존심 상해서 가만히 있고요. 그러다 보니 이제는 어색해서 더 못 하겠어요. 이 정도면 정상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룸메이트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처럼 이렇게 오래 안 하신 분들 계세요? 어떻게 다시 자연스럽게 시작하셨어요?

댓글

4

  1. 남편도 자존심 상해서 말 안하는 걸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그냥 슬쩍 능구렁이 처럼 오늘 함 어때? 하고 장난 처럼이라도 물어보세요

  2. 저는 그냥 자연스럽게 서로대화하다가 안아주고 머리쓰다듬어주고 뽀뽀하면서 그냥 자연스레 다시 관계했어요 몸이 힘들때는 그냥 남편이마사지처럼 주물러주고 스킨십이좋아서 부탁하고 계속 몸이닿으니 자연스레된거같아요

  3. 저도 그래요 ㅎ 연애때 자주 하는편은 아니었지만 애랑 같이 잔다고 각방 쓰니까 더 안하게 되는듯해요 근데 육아하다보면 지쳐서 하기 싫을때도 있고 그냥 쉬고 싶을때도 있잖아요 남편이 하자고 할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먼저 하자고 해보세요 남편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저희남편도 딱히 하고 싶지 않아하는것 같아서 저도 그냥 있었는데 제가 먼저 하자하니 흔쾌히(?) 하자 하더라구요

  4. 가끔 하고싶을때는 나하고싶어 라고 말하기도 하고요 오늘밤 고고 말하고 잘때도 있지만요 가끔 남편 궁뎅이 쪼물딱 쪼물딱 만져서 우리 안한지 오래됐는데 함 하자 하기도해요 저희남편은 몇일 혼자 빼다가 지겨워지면 해줘 오늘은 하고싶은 날이야 이런씩으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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