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참 ㅜㅜ왜그러신데요! 어떻게 좋게 받아들이고 그게 왜 예민한겁니까ㅜㅜ 그런 문제는 미리 상의했으면 좋겠다. 가족이긴 하지막 시댁은 늘 어려운데 만일 당신이 아프고 컨디션도 안좋고 그런 날에 내가 말도없이 지인들을 집으로 불러다가 놀고 나와서 인사해라 자리지켜라 이러면 어떨거같냐고 물어보세요!
2023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남편이 아니라 웬수같네요
떨어져 지내기 힘들어서 같이 따라 내려가겠다며 며칠 있을 생각에 짐도 싸고 왔지만 결국 오늘 또 한바탕했어요 아니 아내 앞에 두고 한마디 상의없이 시어머니와 도련님한테 전화하면서 그냥 편할때 아무때나 내려와서 하루 자고 가라며 혼자 떠들어대는데 제가 노려봤거든요 그건 아닌것같은데 하는 눈빛으로요 임신해서 불편해죽겠는데 잠을 어찌 자라는건지 왜 말도 안하고 맘대로 결정해서 내지르냐고 한마디했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항상 똑같네요 “그냥 좋게 받아들이면 되지 뭘 또 예민하게 그러냐” ㅡㅡ이 말 한마디에 짜증 짜증 개짜증이🤬🤬🤬,,, 왜 이 남자는 항상 제가 예민한탓으로만 생각을 할까요? 그리고 솔직히 이건 누가봐도 예민한 부분 아닌가요? 그래요 다같이 얼굴보며 대화하는게 좋다고 생각할순있어요 그치만 상황이라는게 있고 요즘 불면증인듯 아닌듯 잠도 제대로 못자는데 이럴때보면 남편이 정말 생각없는것 같아요 안그래도 이번달 말에 뵈러 가기로 약속해놨는데 왜 저럴까요 쓰다보디 계속 열받아요 결국 각방 선택 남편은 옷방가서 누웠고 저는 방에 누워있네요 아가한테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들려줘도 모자란 시간인데 따라 내려왔더니 태담은 개뿔 지혼자 먹고 자기 바빠요 일한답시고 매일같이 힘든티 팍팍 내는데 누군 안힘든가요 지가 애를 품고 집에만 있어봐야 정신을 좀 차릴련지요 그렇게 하지않고선 남자들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공감못해요 알면서 계속 기대를 해왔지만 이젠 전혀 기대안합니다 어차피 똑같은 사람 하루아침에 안달라질거 알아요 서로 노력하자? 웃기고 있네요 화가나니까 다른것도 다 거슬리고 싫어요 그냥 다!!!!!!!!!!!!!!!!!!!!!!!!!아휴😩 다들 임신생활이 즐겁고 행복하신가요..저는 아니네요ㅠㅠ
댓글
8

제가 뭐 시댁을 싫어하는건 아닌데 아직은 어렵고 불편한건 사실이에요 근데 남편은 저보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저희 친정집에서 자는것도 마주보고 대화하는것도 하나도 어려운것같지 않아보이더라구요 뭐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니 이 부분은 서로 이해를 해줘야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언제는 뭐든 저한테 얘기하고 상의한다더니 순 뻥쟁이에요 좋으면 좋은대로 싫으면 싫은대로 멋대로 행동하니 그럴때마다 안싸울수가없네요 에휴ㅠㅠ
저도 첫째때 진짜 엄청나게 싸웠어요🥲 초기부터 만삭때까지 각방쓰고 울면서 잔날도 수두룩하고..ㅎ 그 기억이 아직도 남아서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 조금만 실수하면 막 뭐라해요 "그때도 이랬는데 또 이럴거지? 역시 사람은 변하지않는구나.." 이러면서ㅋㅋㅋㅋ근데 진짜 확 변하지는 않는데(가끔 또 싫은 행동을 함) 그런 모습 안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보이네요.. 첫째때보다 확실히 챙겨주려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조금은 기특하기도 해요ㅋㅋㅋ 한명 키워보니까 철이 코딱지만큼 들기는 했나봐요😂😂

그때도 지금도 힘드시겠어요 저도 그래요ㅠㅠ그 노력조차도 안한다면 정말 상상도 하기싫네요..저는 노력한다고해도 왜이렇게 성에 안차는지 저만 그런건가 싶네요😭 그래도 기분 좋을땐 또 뭘해도 괜찮더라고요 감정이 하루에도 몇번씩 왔다갔다하는지 몰라요..

맞아욤ㅠㅠ 성에 안차죠😭 그래도 어느순간 보면 그래.. 노력은 했구나.. 하몈ㅋㅋㅋ 그래서 저는 남편보다는 대형개나 애를 한명 더 키운다 생각해요...그러면 마음이 좀 편해욬ㅋㅋㅋ 칭찬도 조금씩 해주면 아주그냥 좋다고 헤헤거리는..😂 참 엄마는 여러모로 힘드네요~ 그래도 우리 같이 힘내요!!🥰

저희 남편도 제가 무관심하다가 갑자기 스킨쉽하고 들이대면 아주 좋아라합니당 마누라 사랑은 남편 남편 사랑은 마누라 밖에 없으니까요 그러려니 하고 사는거죠 뭐ㅠㅠ건강하게 순산하는 그날까지 힘내보아요 우리❤️
임신생활 행복하다는 분들은 공주대접 받는 분들이겠죠ㅜㅜ 기분 나쁠만한 일인데 그것도 이해 못하냐는 식으로 예민하다고 치부하는거 제 트리거포인트인데ㅋㅋㅋ 저희 남편도 그래요.. 예민하다고 하면 다 해결되는 줄 아는지^^ 유투브 보고 게임 할 시간은 있고 태담해줄 시간은 없고.. 다들 왜 이렇게 무심한지ㅜㅜ 남자들는 원래 그렇다 그때는 실감안나서 그렇다 낳아보면 다를거라고 어른들은 하는데 저희는 뭐 처음부터 실감났나요?ㅋㅋㅋ 아빠라고 하는것도 싫네욬ㅋㅋㅋ한것도 없으면서..

진짜 맞아요 그냥 겉 딱지만 남편이라고 붙여놓은거에요 나중에 우리 애는 아빠처럼 안컸으면 좋겠어요 보고 배울게 좋은것보다 안좋은게 더 많으니깐요..어차피 본인도 본인 방식대로 육아할거라고 저랑 맞출 생각 없더라고요 고집이 워낙 세서 저도 한 고집하지만 와 저건 진짜 정떨어지려하네요 말이라도 해준다하면 어디가 덧나는지 그냥 다 짜증나요ㅠㅠ
2023년 1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