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사기 아닌가요 ㅠ
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복숭아.. 따져야 할까요...?
아침에 복숭아가 너무 먹고 싶어서 남편보고 신비 복숭아 사와달라고 했는데 남편이 10분정도 거리 걸어서 동네 과일가게가서 사왔어요.. 그런데.. 신비가 아니라 다른 종류(신선복숭아)랑 섞여 있는거예요. 맛도 다르고 겉으로 보니까 비슷한데 먹으면 확실히 달라요. 가격도 검색하니 신선 복숭아가 좀더 싸네요..ㅠ속에 색깔도 그렇구여. 아놔 남편은 그냥 넘어가자는데.. 임신하고 예민해져서 그런지 짜증 나네요.. 남편은 그팻말 같은거에 신비 복숭아라고 써져있어서 봉지담겨있는거 한봉지 챙겨왔다 했는데ㅠㅠ 근데 또 따지자니 남편은 넘어가자 그래서ㅠ 그런데 가서 따지면 더운데 아침에 이더운데 걸어가서 사와준 남편 성의 무시하는거같고 너무 속상해요ㅠ 가서 이야기 하는게 맞을까요..?
댓글
4
그게 다른건데 ㅠㅠ 속상하긴해여 김치만두 먹고싶운데 고기만두사온거같이ㅠㅠ
아이구야 더운데. 짜증나시겠어요ㅠ 먹고 싶은거 드셔야 하는디ㅠ
어휴 진짜 짜증나요 😡 속일걸 속여야지 그런곳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있어요🤯🤯 그냥 저주의 말 실컷 해 주고 저는 남편이 더운 날에 고생해서 사다준 성의 생각해서 남편말대로 따를 거 같아요😣 다시 과일가게가서 따져도 몰랐다고 하거나 아님 맞다고 우기거나 죄송하단말도 없이 그냥 바꿔주거나 하면 더 열받을수도 있을거같아서 그냥 이번엔 넘어가고 다시 그 집에선 안 사먹을래요 🤬🤬 화나고 짜증나시겠지만 저녁 맛난걸로 잘 챙겨드시고 남편분께 그래도 사다줘서 고맙다고 꼭 말해주셔용😍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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