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회사다니고 있어서 퇴근하고나면 집와서 밥먹고 씻고 누워있다 자는게 반복이라서 무기력해요 ㅠㅠ 근데 체력도 떨어져서 너무 괴롭네요 출퇴근도 왕복3시간이라서 더 그런건지 ㅠㅠ
2022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14주 인데 , 모든게 다 귀찮나여
직장다니고잇습니다 아무것도 하기싫고 무기력하고 배고파서 미친듯이 허겁지겁먹고 잇는 나자신을 발견한 오늘 .. 다른사람들은 예쁜거 먹어라는데 하나부터 열가지 신경못쓰는거같아 속상하고 허무하고 뭐하나싶고 남편한테 말하는것도 한두번이지 그냥 말해주기보단 알아주기 바라게되서 말안하고싶고 .. 나만 이래요..? 휴 이유없이 허무해서 눈물나요 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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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임신인거 알고 바로 회사 정리하고 딱 1년만 쉬기로 했는데… 처음엔 특히 심리적으로 엄청 힘들었어요.. 내년 봄에 결혼하고 2년만 더 벌어서 월세 세팅해놓고 아기 가지고 등등 계획이 있었는데 생각도 예상도 못하게 찾아온 아이에 당황하고 갑자기 일도 못하게 되고 호르몬의 노예로 온갖 감정기복과 입덧에 시달리며 고생하니 여자로 태어난게 너무 싫고, 여자는 결혼하면 손해구나 뼈저리게 느끼고, 그러다 또 컨디션 괜찮아서 조금 먹을 수 있는 날은 그 작은 것 하나도 감사하고 초음파로 보는 아기는 또 어찌 그리 귀여운지요.. 이런게 모성애구나 싶네요. 엄마가 되어갈 정신적 심리적 육체적 준비를 하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거구나 매일매일 실감중이네요. 그래서 세상의 모든 엄마는 대단하단 말도 있는건가봐요. 아무렴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건데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요. 저포함 모두 엄청난 일을 해내고 있으신거예요! 힘내세요~ 얼마전에 아기낳은 언니집 갔다가 신생아 봤는데 남의 새끼여도 그 작은 생명체가 꼼지락 거리는게 세상에 얼마나 귀여운지 심장이 멎을 것 같더라구요. 우리 아기는 얼마나 더 예쁘겠어요~ 언능 태어나서 후딱 키워서 다시 멋진 엄마로 직장에서 가정에서 열심히 살아야죵!! 아잣🙌🏻
저 너무 힘들어서 5월부터 산전육아휴직 썻어요.. 이때 아니면 날위한 시간이 없을거 같아서요ㅠ
감사합니다 ㅠㅠ 안그래도 엉엉 왜 눈물이 터져서는 남편한테 다 얘기했답니다. 초기에 이런 경험 ? 하고는 뒤엔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아닌데 햇다가 또 현타 파사사 오니 또 무너지네요. 정말 엄마.부모가 되는건 보통일이 아님을 또한번 느낍니다. 위로 감사합니다
저는 휴직 중 임신이 돼서 그뒤로 계속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는 빈둥예비맘이에요ㅠㅠ 이런 저도 아무것도 하기싫고 무기력해서 소파,침대만 왔다갔다하구있는데 찹쌀맘님은 오죽하시겠나요ㅠㅠㅠ 주변 직장예비맘들보면 임신중에 근무까지... 어휴 진짜 대단하시다는 생각뿐이 안들어요. 그래도 하소연하실분이 남편밖에 없는데 미안해하지마시고 말씀해보세요!!🥲 말안해도 알아주기바라게 되면 속상한 마음만 더커지고 그게 폭발하더라구요. 저번엔 혼자 방안에서 빨래개다가 서러워서 울었다는... 찹쌀맘님~ 오늘도 일하신다고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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