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가 준비전부터 1년 넘게 쉬었는데 너무너무 좋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주위 사람들은 다 일하는데 초조하더라구요 임신전에는 저도 다시 일해보려 알아보고 고민했는데 임신준비도 힘들고 임신해서도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내가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니라 몸이 사람을 만드는 중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아가 생각해서도 그렇지만 오복따복님 몸 생각해서라도 좋은거 드시고 푹 쉬세요! 아가 태어나면 그때부터 또 시작이래요ㅎㅎ 저는 우리가족 장기프로젝트 수행중이라 생각하고있어요~!! 돈버는 일만큼 중요한 임무중이에요!! 화이팅💪
2024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쉬시는분들 뭐하고시간보내세요?
저는 자영업을하다가 더이상 임신을 미룰수가없어서 정리를 하고 백수인상태로 임신을했어요 휴무없는나날들..휴일이여도 가게는 풀가동이라 쉬는게아니죠 꼭 쉴때 일이터지더라구요.. ㅎㅎ 고객들 스트레스에 특히 아줌마 목소리에 호흡곤란이오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가와서 약도먹어가면서 일을했거든요. 돈이문제가아니더라구요 몸도 정신도 망가져서 이러다 내인생이 망가지겟다싶어서 그만둔것도있는데.. 이게일을평생하던사람이 안하고누어잇으니 불안초조한것고있는데 슬슬 입덧도끝나가니 뭐라도하고싶다라고 생각하는중이에요 안그래도 엄마가전화와서 임신기간동안 허성세월보내지말고 공부라도 하란식으로하는데 그말에 욱해서 한바탕했어요 .. 아직도 회사를 다냐야된다는둥 그러시는데 ㅡ 장사가 경력은아니잔아요 이나이먹고 어딜취업할곳도하나없는데 엄마만 다른세상사는건지 저는 그래도 쉬면서 장사업을 바꿔볼까싶어서 이것저것 자격증도 땃거든요.. 근데 임신해서도 갓득이나 놀고있는게 뭔가 초조한데 저러니깐 너무스트레스받아요. 설명을해도 씨알도안먹히고 ㅡㅡ어휴 일안하시는분들은 뭐 하시면서 지내시나요? 뭐라도 생산적인일은 저또한 해보고싶어요 감이 아예안잡히네요
댓글
14

아유 다정하신말감사해요 ㅠㅠ 애기가지기전에는 못가져서 난리였는데 막상 가지고나니깐 시간이왜이렇게 천천히가는기분인지 딱히 뱃속에잇으니 뭔가 육아처럼 한다는느낌을 못받았나봐요 제가 ㅜ 먹고쉬고 편안하게는게 잘하는건데 오늘은 저래한소리듣고나니 괜히 마음이울적해졌어요 ! 임무수행잘해볼게요! 감사해요

저도 위로하면서 스스로도 위로받는거같아요~ 저도 엄마가 가장 절 이해해주고 힘든거 알아줘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저희 엄마도 저 일시키려하고 나 힘든거 별로 신경 안쓰이나싶은 생각도 들고 그래요ㅋㅋ 엄마한테 나중에 한소리 하려고요😤오복따복맘님두 홧팅하시구 건강하세용!!!
저도 일오래 하다 이번에 처음 일다그만두고 쉬면서 아이가 생겼어요 저는 정말 아무것도 안해요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고 배고플때 밥먹고 자고싶을때 자요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조금은 이런 숨쉴틈은 줘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일하면서 매일매일이 힘들고 스트레스받고 두통에 위경련까지 너무힘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홀가분하고 좋아요 정신건강도 좋아졌어요!

ㅠ맞아요 근데 왜이렇게쉬는게불편하다생각이종종드는지모르겠어요 ㅠㅠ 저래또 엄마한테한소리들으니깐 괜히더그러네요~ 저도 일하면서 온갓 약에 찌들어살았는데 지금을 더즐겨보도록해야겟어요! 고맙습니다
친정엄마집에 커튼달아주러 갓다와서 겨울옷압축팩_이불(첨해봄)하고 잠깐누웟어요 신랑한테혼남.. 좀쉬다 다시 해야할듯..

고생이많으십니당 ㅋ 저도 잠깐이라도 좀 꼼지락거려봐야겟어요 ㅎㅎ 너무무리하지마세요!

11주대니까 허리부터꼬리뼈까지 통증이 잇네요 피비침없으니 잘자라고 잇다생각 하고잇어용 ㅎ 손가락만 꼼지락 거려보아요

저도 입덧심해서 아무것도못하다가 12주다가와서 이제 구토를 안하거든요 그러자마자 엄마 저러니깐 ㅋㅋ 괜히 그랬어요 저도꼼지락중인데 영 갑갑하네요 내일은좀 나가야겟어용

입덧고생하셧네요 전토한건3번 헛구역질만좀햇구 미식거린건 한2주격은듯해요 ㅎ 요새 완전봄날씨에요 햇볕잇을때 걸으러나가요~

넹 기분전환좀해야겠어요!! 감사해요^^

그동안열심히하셧으니 즐거운거해요 ~잠깐쉬다가 더올라가면되용~힘내자요~!
꼭 평생한순간도 뻐짐없이 생산적일 필요는 없잖어요? 애 낳으면 육아로 몇년은 바쁠게 뻔한데 ㅎㅎ 저는 지금 맘편히 남편이랑 놀러다니고 영화보고 가끔 책읽고 강아지 산책가는디융ㅋㅋ 너무 초조하지마세요 ㅎㅎ

ㅜㅜ맞아요 저는 너무타이트하게살았다생각하는데 괜히또저런말들으니깐... 나만멈춰있나 이런생각이들아서! 앞으로 바쁠테니깐 지금을 조금이라도 즐겨볼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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