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려요, 모든 예비 맘의 마음이 똑같네요 저도 너무너무 소중하게 찾아온 시험관 둥이 품은 노산에 초산이라 매일 입덧 때문에 힘들어도 아가들 걱정에 혹시나 하는 의심과 걱정은 끊임없이 밀려오지만 건강하게 자라고 있을 꺼라 믿고 힘내고 있어요 우리 힘내서 건강하게 아이 만납시다!!
2022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지금, 그 자체로 고마워
안녕하세요~ 8주차, 꿀떡맘입니다! 오늘도 아이를 만나러 병원에 검진 다녀왔습니다. 이미 여러번 간 병원이지만 임신을 알게된 후 매번 긴장과 설레임으로 가게되는 것 같아요. 아기 심장소리 듣고 제법 큰 모습을 보며 또 울컥하더라구요, 이렇게 잘 있어준 것만으로 기특해서요.. 저희 부부는 임신을 계획하고 4,5개월만에 꿀떡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다림으로 아기천사를 기다리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도 참..나름 마음 고생이 많았습니다. 몇년전부터 회사를 다니며 몸이 안좋아져서 병원을 다녔고 임신에도 영향이 있을 수있어 걱정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결혼 초반부터 시댁에선 계속 손주를 바라셨고 저는 죄인아닌 죄인처럼, 그 이야기를 듣고만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의 임신 소식을 들으면 진심을 다해 축하해주다가도 집에 오면 울적하기 일수였죠. 남편은 결혼 2년차에 무슨 고민이냐고 하지만, 저도 모르게 임신이라는게 두려워졌습니다. 한순간이었어요. (어린 나이도 아니라,,) 그러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자 추천을 받은 난임 병원의 문을 두드렸고 의사샘과 상담하고 노력한끝에 아기천사를 만났습니다. 행운이었죠~ 첫 초음파 사진을 받은 남편의 떨리는 손이 아직까지 느껴지네요(뭉클) 아직 모든게 서툴러 조금마한 몸의 변화가 생기면 새벽에도 빌리, 인터넷 카페 글을 찾아보며 애써 안심하고..그렇게 하루하루 아기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갈길 멀지만, 지금처럼 건강하기만 바랄 뿐이에요 ㅎ 그렇게 욕심 많은 저도 이렇게 소박해지네요. 그런데 그게 다인것 같아요. 좀더 여유를 가지고 지금 이 순간 자체를 행복해하며 아이 만날 날을 기다리려구요~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요. 마지막으로 저와 같을 마음일, 모든 7월 예비 엄마, 아빠 화이팅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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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떡맘님 축하드려요💛💛 꿀떡이 건강하세 잘 자랄거에요☺️ 저도 첫임신이라 걱정 불안이 많지만 설렘으로 생각하면서 행복한 마음 즐기려고 해요! 그래야 아가도 무럭무럭 힘내서 잘 크겠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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