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임신전엔 체력이 좋았는데 요즘은 조금만 돌아도 눕고싶고 힘들고 그래요~ 가끔 이런거에 현타가 올때가 있지만 애기 생각하면서 힘내야지하고있네요 ㅎㅎ좋은것만생각하고 행복한생각만해요~!
2022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요즘 너무 ..
현재 곁에 친정도있고 남편도 일나가서도 자주 전화도하며 잘 챙겨줘요. 남편이 일을 일찍나가고 늦게와서 항상 집에오면 밥먹고 자야하는 상황이구 일 특성상 여러지역을 다니고 집에 못들어올때도 있어서 제가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 늘 미안해했어요. 타이밍 좋게 최근에 친정이 가까운곳으로 이사를 오게됬고 .. 고마운 마음이예요ㅠㅠ 그래서 전 항상 우울하지않다고 혼자있는 시간도 잘 보내고 열심히 산책도하고 움직이고 씩씩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점점 조그만 움직임에도 힘들어지는 제가 너무 속상하고 솔직한 심정으로 짜증도나더라구요.. 최근에 이런 것들이 반복되다보니 .. 다른게 우울한게아니고 이런것도 우울해질 수 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임신전엔 오전/오후 운동하며 식단관리도하고 살았던 저로써.. 변화또한 당연하다고 늘 생각했어요. 지금도 그렇구요!! 하지만 얼마나 힘들지는 경험전에는 모르는 거였으니.. 괜찮아. 당연해~ 하며 긍정적으로 늘 생각했던것인데도 막상 점점 배가 불러오고 청소기만 돌려도 힘들어지고 남편이 어디가자~해서 가도 다 둘러보지도못하고.. 덥고 힘들고.... 이런 변화들이 첨 겪는거라 그럴까요.. 당연히 임신전 체력과 배가부른 지금이랑 같을 수없다는거 알지만.. 이제는 이것들이 몸으로 너무 느껴지니까 갑자기 훅 와닿는달까요.... 뭐라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이드는 요즘이예요.. 전 집에만 있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활동적이고 움직이는걸 좋아하는데 ... 제가 힘들어보이니 집에갈까 ? 라고 물어보는것도 너무 .. 싫고 속상하고 기껏 준비해서 나왓는데 뭐..한것도없이 집에가긴싫고그렇다고 체력이 안되니 어딜 또 가자고하기도...휴 하루 24시간 이런 감정상태는 아니지만... 괜찮다가도 한번씩 몸으로 확 체감될때.. 이러네요ㅠㅠ... 저만 그런거 아니죠..?
댓글
16

네감사해요~ㅎㅎ 매일매일 이런생각으로 지내고있는게 아니지만.. 가끔 체감될때 훅! 다가와서 그런거같아요...ㅎㅎ 좋은 댓글 감사하구 샤넬맘님두 행복하게 남은기간 잘 보내보아용🙂🙂
너무공감.... 제가그래요 중기때 못돌아다니면 너무 후회할거같아서 이것저것 약속이나 친구들이랑 여행 약속을 잡았는데.. 몇일 사이에 걷기도 숨차하는 절 발견하고 민폐인거같아 약속취소하고...ㅠㅠ 조금걷고 힘들어하는 절 보면서 왜 몸이 안따라주냐고 속으로 속상해하고.. 남편이랑 돌아다닐때는 제 템포에 다 맞춰주니까 조금이라도 나갈 수 있는데ㅜㅜ 그것도 더 놀고싶은맘이 있는데 그러지 못한 저를 보며 우울하죠.. 얼른 애기낳고 단유하고 자유롭고 싶은 맘이 크지만 우리 애기 얼마나이쁠지ㅠㅠ 그생각으로 버텨요 우리!!

ㅠㅠ공감해주셔서 진짜..힘이되요 ㅠㅠ 진짜루 속상했는데 이렇게 제 마음이랑 똑같이 ㅜㅜ.. 네!!우리 조금더 힘내봐요!! 덕분에 조금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루 버텨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는 임신하구 일 그만두고 생활이 좀 무기력해졌어요;;의욕적으로 무얼하고싶지만 이젠 몸이 무거워져서 만사가 귀찮아요 그래두 아기용품들은 조금씩 준비하곤있는데 마냥 멍때리거나 졸릴때가 많아요;;그래두 이또한 지나가리라하면서 하루를 보내봅니다.

저두요.. 제 몸뚱이하나 신경쓰는것도 힘드니 다른거에 신경쓰는게 귀찮아요.. 원래성격이 직접 제가 다 해야 직성이풀리는 약간 스스로를 피곤하게하는 스타일인데.. 그게 안되니 진짜 답답하고 무기력해져요.. 밥먹을때도 멍...때리면서 먹고... ㅜㅜ
저도요 ㅜㅜㅜ 나가기 전부터 오늘은 컨디션 좋겠지 생각하고 나가요 ㅜ 차타고 멀리 놀러갔는데 소화안되고 몸도 안따라주는 날에는 도착해서 밥먹고 다시 집으로 온적도있어요 그날은 정말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그쵸....하영뿌영님 감사해요.. 공감해주서서 덕분에 저만그런게 아니고 다들 느끼시는거니 좀 더 힘이나네요ㅠㅠ..
저도ㅠㅠ늘 운동하고 식단하고 살다가 체력이 떨어져 어딜 나가도 금방 힘들고ㅠ캠핑도 여행도 가고싶은데 차도 2시간 이상타면 피곤해지고.. 욕구는 100%인데 체력은 10%만 남은거 같아서 너무 속상해요ㅠ몸 더 무거워지기 전에 여행 한번 더 가자 싶어 숙소랑 알아보다가 현타와서 다 취소했어요ㅠㅠ흑흑

휴..공감해주셔서 감사하구..정말 저도 너무 공감되요..ㅠㅠ어디가고싶어도 멀리가면 피곤하고 힘드니.. 가자고하기도 그렇고...ㅠㅠ 그렇다고 집에있자니 너무 답답하고.. 진짜 욕구는 100%인데 몸이 안따라 주네요.. 현타오니 속상하고 짜증만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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