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요 ㅠㅠ 임신 준비한게 아닌데 갑자기 찾아와서 내년엔 일 어떻게 다니고 회사에 언제 말하지 왜 하필 지금이지 싶고.. 너무 우울하네요 ㅠㅠ
2023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6주 3일 입니다 엄마 되기 무섭고 싫어요 ...
임신 6개월 준비하고 마음이 바뀌어 가던 시기(?) 였어요 , 조금만 더 나 자신으로 살고 싶어서 내년으로 계획을 바꿀까 하고 망설이던 순간에 임신이 되었어요 . 아직 준비가 된거 같지 않고 , 사람들과 더 놀고싶고 , 키우는 개들과도 더 시간을 갖고 싶고 그러네요 .... 6주가 된 지금 마음이 좀 그래요 ㅜ 그렇다고 아이를 지우거나 하진 않을거에요 . 어제 꿈을 꿨는데 ' 아..이대로 아이가 가면 좋겠다 ...' 하는 꿈도 꿨어요 . 제 생각 다 느끼고 있을텐데 이런 마음이 죄책감도 듭니다. 행복한 생각만 가득 주면 좋을 텐데 미안하고 우울하고 그러네요 ㅠ 현재 입덧도 없고 , 피곤하지도 않고 평소랑 똑같이 지내요 . 몸의 변화는 좀 느껴지긴 하지만 다른 분들처럼 힘들지 않은데 왜 이러는지 제 자신이 한심스러워요 ㅠ
댓글
18

저는 준비했는데도 이런데 님은 마음이 더 힘드시겠어요 ㅜ 윗 분들 말씀처럼 마음을 다 잡고 아이와 점차 사랑에 빠지길 기도해봐요 ㅜ
엄마가되는거 몸도 맘도 쉽지않죠ㅜㅜ 열달이란 시간동안 아이가 내속에 있는이유가 엄마가될 맘의 준비를하며 아이와 친해지라고 그러는거래요 맘처럼 쉽진 않겠지만 그래도 임신기간동안 내려놓을것 내려놓고 아이와 자신을위해 맘을다잡아보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조금 더 마음을 다 잡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
저도 8주차인데, 걱정도 많고, 우울할때가 많네요.. 특히 지금 강아지 두마리가 너무 걱정되고, 벌써 신경 많이 못 써줄거란 생각에 우울하고ㅠㅠ 힘내요!ㅠㅠ

저도 2마리 ㅜ제일 신경쓰이는게 강아지네요 사랑을 지금처럼 못 보여줄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님도 힘내세요 !

강아지들도 이해할꺼라고 생각하고,, 저희 힘내봐요ㅠㅠ!!!!
제글인줄알았어요ㅜ8주2일차인데ㅜ아직도맘을못잡아요ㅜ하루에도수백번생각하는거같아요ㅜ저는 몸이벌써간지럽고다트고ㅜ집이싫어서계속나가요ㅜ입덧은심했다가많이좋아졌구요 심정변화가...어떻게해야하는지ㅜ

호르몬 때문일까요?? ㅜㅠ 다른 분들 얘기 처럼 점차 사랑에 빠지길 기도해보아요
처음부터 사랑에 빠지는 사람도 있지만, 만나면서 점점 사랑을 키워가는 사람도 있잖아요 ~ 아기를 점점 만나고 느끼게되면서 더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는 마음이 생길꺼예요 !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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