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남편분들이 마사지는 해주시나요? 저는 다리한번 안 주물러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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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러 안오는 남편
저는 20주 임산부인데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직업이라 끝날 때 쯤 되면 녹초가 돼서 발이 퉁퉁 부어요. 대중교통으로 한시간 거리인데 다리가 너무 아파서 걷기도 힘들어 남편보고 데리러 와달라고 하면 본인도 일 끝나서 피곤하대요. 최대한 남편 입장에서 이해하고 싶은데 자꾸 서운한 마음이 들어요. 제가 너무 별것도 아닌걸로 예민한 걸까요? 어떻게 생각해야 이 서운한 마음이 좀 가라 앉을까요ㅠㅠ
댓글
11
서운한데요 ..
당연히 서운한데 사실 그거 당연한거 아니에요... 안 데리러 오는 남편이 더 많은 현실. 제 주위 친구들도 다 그래요.. 서럽네요..
임신한 사람이 훨씬 힘들지.. 지는 얼마나 힘들다고...에고 애 태어나면 잠 못자고 난리날텐데 남편분 징징거릴꺼 눈에 안봐도 선해요 ㅠ 맘 단디 먹으세요
서운할수있죠. 근데너무힘들다고 진짜 걷는것도 지금힘들다. 남편보고싶다고 같이퇴근하고싶다고 해보세요. (저는 진짜 힘들땐 울면서 전화했어요. 그다음부턴 데릴러왔어요. 남자들은 얘기안함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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