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타실때마다스트레스받으시겟어요 ㅠㅠ 힘내세요 다들!!!
2023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임산부 배려석
지하철 자주 타는데 임산부배려석이 비워져 있는적이 없네요. 양보 받은 적도 거의 없어요. 저번에 한번 젊은 여성분이 놀라면서 비켜주셨는데 그 외에는 보지도 않고 아주머니, 아저씨들은 봐도 본척도 안해요. 남녀노소 상관없이 다들 그냥 앉아있고 자거나 핸드폰 보느라 비켜주질 않네요. 임신 초기라 당연히 티도 안나고.. 아직은 저도 배가 거의 안나와서 평소 입던 옷 입는데 억지로 임부복 입을 수도 없고.. 저는 11주예요. 비켜달라고 하기도 민망하고 왜 안 비워두는지 이해불가네요ㅠ 다들 지하철 타실때 어떻게 하시나요?
댓글
19
저도 그냥 얘기하고 타요. 진쩌 별별사람다있어요. 제 뱃지보고 비켜주시는 아주머니랑 제사이에 비집고 들어와 앉으시는분도 있고 ㅎㅎㅎ 말그대로 배려석인데 배려하는건 내맘아니냐는사람도 있고.. 비워두려하고 안 앉는 분들도 많은데 (저도 제 주변지인들도 임신 생각 없을때도 단한번도 앉아본적없거든요.. 그래서 더억울 ㅎㅎㅎ) 그분들의 배려를 가로채는 사람들이 꼭있어서 문제인거같아요. 저는 담에 또 배려하는건 내맘아니냐는 사람에게 말해주려고요. 당신의 배려는 자유지만 거기에 앉아있는건 다른 누군가들의 배려를 가로챈거라고 ㅎㅎㅎ
말하고 앉으세요! 몸편한게 최고에요~ 저는 타면 무조건 얘기해요. 임산부이신가요? 여기 임산부석인데 하면 다 비켜주더라고요~~
아저씨.아줌마들은 포기하는게 빠르더라구요.. 젊은여성분 열명중 3명정도 비켜줫던거같아요
저도 임산부석 없으면 바로 노약자석에 당당하게 앉아요 임산부자리에 어르신들이 앉고 안비켜주시니 똑같이~~~ 눈치보지말고 그냥 우리 분홍색 겉으로 내놓고 앉으세요~ 어느누가 뭐라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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