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이기적인거 아니에요 ㅠㅠ 저는 지금 2개월된 아기 있는데 새벽 1시까진 제가 아기보고, 남편은 밤 9시에 자서 새벽 1시에 일어나서 저랑 교대해서 아침까지 봅니다 (중간에 잘수있으면 자고) 그리고 남편이 저녁 6시에 퇴근하면 아기 목욕시키고 빨래, 설거지 전부 남편이 해요 ㅠㅠ 빨래 터는거랑 설거지 같은게 손목 많이 쓴다고 제가 귀에 닳도록 말해서그런가... 주중에는 제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봐야하니깐 주말은 남편이 주중의 저처럼 도맡아서 해줍니다 여자는 아기도 낳은 상태에서 육아하려면 잠을 많이 자도자도 부족하고 회복도 해야하는데 ,,, 남편이 배려해서 더 나서서 해야죠... 너무하네요 ㅠㅠ 남자분들이 댓글단거 보면 본인도 도와준다 라는 표현을 쓰는데 도와주는게 아니라 무조건 육아는 같이하는걸로 인식이 되어야해요. 인터넷에서 보니 이런식으로 남편이 육아참여하더라 라는거 말씀하셔요 ㅠ 남편이 육아보다 출근이 낫다고 하는데 왜 하루종일 육아를 한 여자 입장에선 생각안하시는지,, 저였으면 진짜겁나머라했을듯요..
2026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남편 육아 참여도
다들 남편 육아 참여도가 얼마나 되나요…? 저는 거의 독박육아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밤낮 다 저 혼자 애기 봅니다 남편은 퇴근하고 잠깐 한두시간 정도 애기 안아주고 자기 할 거 하고 자고요 근데 제가 도와 달라고 하면 힘든 티를 팍팍 냅니다 친정엄마는 남편도 힘들 거라고 좀 쉬게 두라고 재우라고 그래서 남편은 그 말 듣고 육아를 거의 안 하고요 집안일도 제가 다 합니다 물론 남편도 힘들겠죠 근데 전 이게 맞는 건가 싶습니다… 제가 이기적으로 구는 건지… 너무 제 생각만 하는 건지 싶어요… 외벌이라서 더 그러는 건지… 남편은 육아보다 출근이 더 낫다고 하는 사람인데 제가 힘든 건 왜 몰라주고 잠만 처 자는 지… 아직 밤낮 구분도 못 하는 애기라서 진짜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나요… 다들 혼자 육아하시나요…?
댓글
30

헉 그럼 남편 분은 아침까지 보시고 출근 하시는 거예요??

네네! 아기가 아직 2개월이라 새벽수유가 필요한데 아기방은 따로없어서 새벽에 아기를 거실에서 케어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소파에서 불편하게 자야 하는데 남편이 본인은 소파에서 자는게 불편하지 않다고 해서 1시부터 아침까지 사이에 수유 외의 시간에 틈틈히 잔대요 ㅠㅠ 제가 소파에서 자는거 허리도아프고 힘들다고 했거든요.. 글쓴이님도 남편한테 힘들다 팍팍 티내세요 ㅠㅠ

애기가 요즘 밤에 조용하니깐 남편은 딱 지 졸리면 들어가서 자더라고요… 새벽수유가 제일 힘든 걸 모르나봐요
왜이렇게 개념없는 남편들이 많죠? 같은남자로써 참 안타까울뿐입니다. 육아는 혼자가 아닌 같이하는거에요. 일하고 와서 힘든거, 당연히 힘들죠. 그치만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와이프가 힘들어하는걸 같이 나눠주고, 애기얼굴보면서 힐링하고 그러면서 같이 키워야죠. 저는 8-5출퇴근이지만 퇴근하고 집에오면 6시고 바로 손닦고 와이프도와줄거 있음 도와주고, 저녁먹다 애기울면 봐주고, 와이프먼저 자라하고 저는 12시에서 2시까지 있다 잔다음 아침 6시에 다시일어나요. 주말에는 새벽풀타임 하기도하구요. 너무 남편분 생각이없으시네요. 제친구였음 욕한바가지 했습니다

저흰 조금이라도 일찍 일어나서 같이 애기 볼 생각은 안 하고 맨날 그냥 딱 일어날 때 일어나고 ㅜ 그래도 육아 참여를 잘 하시는 편이시네요… 근데 도와준다는 표현보다는 같이 한다는 표현이 더 적절한 것 같아요🥲🥲

육아는 같이 하는겁니다.
와...완전공감돼요... 저희남편도 첫째때는 출휴+ 육휴 다 썼는데도 거의 기저귀만 갈고 가끔 분유주고 종일자고 술먹고 게임하고?.^^...진짜 화나고 짜증나서 둘째때는 출산휴가만 2주 썼는데요 평일에는 길어야 30분 -1시간 봤나...그나마 둘째낳으니까 둘다 보니까 지치는지 그나마 뭐라도 하려고하는데요.. 초보엄빠님 남편이랑 생각하고 말하는거가까지 진짜 거의 똑같아요..ㅎㅎ 그래서진짜 제가 말안하니까 안힘든줄아나...그래서 계속 매일매일 힘들다하고 집안일도 안하고 그대로뒀어요.... 못해먹겠다고...진짜 힘들다고.. 니가해보라고ㅎㅎ 회사가서 힘든거알겠는데 최소 회사는 쉬는시간이라도 있지 육아는 쉬는시간 조차 없다고...친정엄마도 쓰니님처럼 일하는데 둬라 이랬는데 주말에 자는거 보니까 꼴보기싫어서 걍 애기만두고 나오기도하고...아무튼 계속 힘들다하고 집안일도 제가 100하던거 하나둘 안하고 두니까 빨래든 청소든 젖병이든 놓으니까 남편이 하긴 하더라구요....맘에는 안들지만 그냥 뭐라도하는게 제가 덜 힘들어서 제가 안무너지려고 그냥포기했어요...ㅠㅠ 글쓰다가 아기가눌러서 발행됬는데...이따 또 마무리하러올게요ㅠㅠ 힘내세요ㅠㅠ

하…. 남자들은 다 왜 그럴까요 ㅜㅜ

하..글쓰다가오류나서 다시왔더여ㅠㅠ 아무튼 남편시키 맘에안드는데 ...그냥흐린눈하고 시키니까 이제 좀 하긴하더라구요...ㅠㅠ제가죽겠어서 안되겠더라구요.. 제왕절개든 자연분만이븐 여자 뼈고 몸이고 살이고 다 갈아서 낳은건데 경중이어딨어요..다 위대하고 대단하고 힘든거지..ㅎㅎ진짜 남자가 애기낳아봐야해요...아무튼 저는 산후조리원 2주쉬고 지금 2주째 산후도우미쓰고있구요 4주쓸예정이라 남편보다 도우미가 훨씬 편하고 일도 잘해서 나름..힐링중이예요ㅠㅠ 쓰니님도 60일 안되셨음 산후도우미쓰세요ㅠㅠㅠ 이러다 쓰러지시겠어요...그리고 남편시키들 지들이 돈을벌면 얼마나 번다고유세인지..ㅡㅡ그럴거면 2인분 벌어와서 상주상주도우미쓰게해주든가.ㅡㅡ그런능력도 없으면서 큰소리는...진짜 인간이 덜 되었나바요..ㅠㅠ힘내시고 씩씩하게 야무지게 다 하시지말고 틈음 보이세요..헛점... 엉성하게하세요ㅠㅠ 쓰니님없이 집안안돌아가게 당장..빨래부터 돌리지마세요..ㅠㅠ경험담입니다..

진짜 남자들도 똑같이 애 낳고 육아하는 게 얼마나 힘든 건지 알아야 돼요 ㅜㅜ 전 제왕절개 수술 부위가 욱씬거리고 아직 다 낫지도 않았고 누워있다가 일어나는 것도 버거운데도 저 혼자 했었습니다…. 하 근데 제가 집안 일을 안 하고 그냥 냅둬도 봤는데 며칠씩 안 해서 쌓이고 쌓여서 결국 제가 했습니다….

역시 엄마는 엄마야 혼자 알아서 잘 하네 이럴 때 마다 진짜 한 대 치고 싶어요…. ㅜㅜ

와..진짜...그니까요!!!!화나요!!! 헐.....제왕은 걷는것도 힘들고 회복도 진짜 오래걸린다는데..혼자서 어떻게 다하셨어요ㅠㅠㅠ와..그냥둬도 안해요...??아니 뭐어쩌란거지...막가자는건가... 쓰니님 쓰려지셔야 정신차리시려나..어쩔라고저러시는거야ㅠ ...

와대박...제남편시키도 엄마는 잘하네 엄마가하는거야 이러면 뒷통수갈겨요....전못참아요..^^..진짜 말이라도 잘하면 중간이라도 가지 왜저러는걸까요....ㅡㅠㅠㅠ

진짜 이혼당하고 싶나봐요… 하
저도 월~목은 직장나가는 신랑 위해서 편하게 자게하고 출근시켜요~ 그래서인지 저희신랑은 퇴근해서 아이케어 다 해주고 주말에는 새벽 수유는 본인이 맡아서 하겠다고해서 그렇게하고있습니다! 신랑님이랑 잘 얘기하세요! 육아는 같이하는거지 도와주고 말고가 아니니까요!!!

부럽네요… 자진해서 본인이 하겠다고 하고 퇴근해서도 아이케어 해주시고… 전 힘들다고 애기 잠깐만 봐달라고 하면 한숨쉬고 싫은 티 팍팍 냅니다… 해달라고 해달라고 닦달을 해야지 하는 사람이라… 말이 통할 지 모르겠네요…
남편들도 힘든 거 알겠는데 진짜 이해 못하겠어요.. 제 남편은 애기 밥 먹이는 거 하나 조차 못 해요 반 정도 먹이고 저한테 먹이라고 합니다.. 또한 애기가 쉬를 하면 갈아주는데 응아 싸면 자긴 못 갈아주겠다고 떠넘겨요.. 그런 거 보면 자기 딸 응아도 더럽다 생각하는 건가라는 생각 들어요

하….. 같이 낳았지 혼자 낳은 게 아닌데 남편들은 왜 그러는 지 모르겠어요… 전 그래서 나중에 애기 크면 니네 아빠가 그랬다 알려주려구요 ㅎ

저도 알려줘야겠어요ㅋㅋㅋㅋ 진짜 남편들 너무해요ㅠ
2026년 5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