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성향차이 의견들 재밌네요ㅎㅎ 저는 제 의견 99% 반영으로 알아봐서 통보하고 다 계획 해놓는 스타일이어서ㅋㅋ남편이 오히려? 의견?이 쎄면 간섭이라고 느낄거 같아요ㅋㅋ 결혼준비도 제가 하고 싶은거 다해서ㅎㅎ임신 기간 출산 준비도 똑같네요💕 전 꽂히는건 무조건 하고 지르는 편이라, 언제나 제 의견에 ㅇㅋ 동의해주고 다 사주는 천사 남편에 (맘속 깊이)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출산용품, 남편이랑 같이 알아보시나요?
물론 저희 남편이 나쁜 사람은 아니고 오히려 임신하고 일도 그만두게 하고 요리도 더 해주려고 하고 이래저래 잘 챙겨주는 거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얼마전에 좀 속상해서 싸웠던 주제가 출산용품을 저 혼자만 알아보고 공부하는 거 같아서 그건 좀 그렇더라구요 😭 애기 낳아본 거 아니고 나도 처음이니 잘 모르는데 처음부터 마치 나는 잘 아는 사람인 것처럼 그래도 남편보단 내가 잘 알고 주변에서 많이 들었을테니 저보고 알아보고 알아서 잘 구매해라 혹시 어려운 거 있으면 얘기하고 자기한테도 잘 아는 사람이 알려주면 되지않냐 그러던데 남편 스스로 알아봤음 하는 건 욕심일까요? 🥲 한편으론 제가 원하는 물품 살 수 있어서 그건 좋지만 출산용품 이름이랑 용도 같은 걸 알아야 나중에 실전 육아할 때 잘 활용할 수 있지않나 싶고 물품도 한 두개가 아닌데 언제 내가 다 알려주고 있나 + 또 본인 물건은 그렇게나 예민하게 검색해보고 알아보고 하면서 육아는 나혼자만의 몫이라 생각하고 나한테 용품알아보는 것도 미루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힘드네요🤔😨 다들 남편분과 어떻게 출산용품 준비하시는지 궁금해요 ☺️
댓글
36

맞아요ㅋㅋㅋㅋ 참 사람의 성향이 다양한지라 같은 문제여도 누구에겐 좋은 성격이 될 수 있고 누구에겐 넘 짜증나고 힘든 성격일 수도 있고 ㅋㅋㅋ신기해요😆😆 소루짱님이 그런 스탈인데 남편분도 본인의 스타일이 너무 강했다면 작은 결정에서부터 매번 부딪치고 두분다 힘드셨을 거 같은데😭 달라서 오히려 잘 맞는 부분이 있네요 ☺️❣️ 천생연분을 잘 만나신 거 같아요 :)

네에 tmi지만 연애때 재미로 본 사주궁합에서도 천생연분이라 더라구요ㅋㅋ 남편은 일이 바쁘고, 전 시간 여유가 많기도 하구요☺️ 요번 여름 휴가도 하고싶은거 다 정해놓고 일정에 맞춰 쉬어~ 하고 이거 사줘 결제해~ 하면 다 해주고ㅋㅋ어떤 성향이던, 와이프 말 잘 듣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그럼 뽀기맘님 행복한 밤 보내세요🌞

오오 진짜 천생연분이셨구낭 ❣️ 결혼해서 1-2년 사는것도 아니고 평생 단짝인데 천생연분이랑 살면 더더욱 인생이 재밌을 거 같아요 히히😄👍 저도 남편이 인생에 있어서 제일 친한친구이자 동반자라고 생각하는지라 그렇게 알콩달콩하면서 서로 이해해주고 맞춰주면서 사는게 재미지 싶어요 :) 와이프 말 잘 듣는게 최고죸ㅋㅋ 저희 남편도 제발 그걸 알고 잘 행동해주길 바라며🙏ㅋㅋㅋ 소루짱님도 오늘 넘넘 고생 많으셨고 아가랑 남편분이랑 꿀잠 주무시길 바랄게요 😴
저는 제가 알아보는게 오히려 마음편해서 남편한테 육아용품 알아보는거에 대한 기대가 1도 없어요 ㅋㅋㅋ 근데 남편은 제 얘기듣고 결정을 잘 내려줘서 최종후보 정해놓고 장단점 얘기하면 잘 골라줘요 ㅋㅋㅋ 짜잘한것들이야 제가 혼자 결정하는데, 가격이 좀 나가는 것들은 상의해서 정해요 물론 그전에 사전조사는 제가 다 합니다.. ㅋㅋㅋ 결혼준비할때도 그랬었는데, 그때는 저도 막 같이 이것저것 알아보고 알콩달콩 할줄 알았는데 ㅋㅋㅋ 그런 스타일이 아니더라고요 남편이. 거의 저한테 다 맡기고 고민할때만 결정해줬어요 한번 겪어봐서 그런지 전 이제 익숙해요 ㅋㅋㅋ 그리고 남편이 잘 몰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와이프 하고싶은대로 해라 나는 그대로 따를게 이런 생각이라.. 그냥 받아들인거 같아요 ㅋㅋㅋ

긴 정성댓글 감사합니당 홓님 🙇♀️ 저도 제 남편이 전부터 그런 성향의 사람이었으면 저도 그냥 받아들이고 제가 알아보고 홓님 말씀처럼 비싼거나 조금 고민되는거면 같이 알아봐달라고 했을 거 같아요😆 그치만 저희 남편은 결혼준비할 땐 본인이 더 가전,가구에 대해 더 예민하고 꼼꼼하게 알아봐서 사실 제 의견보단 본인의 의견을 더 피력했기에 그때 그 경험으로 인해 제가 기대와 실망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니 온전히 내 의견이 중요하고 내 성향을 우선시해서 나보고 알아보라는 게 아니라 나는 모르는 그냥 니가 알아서 해라란식의 떠넘기는 느낌이었던지라 너무 서운했거든요😔😔 근데 이 문제는 용품에 대해 더 잘 아는 내가 하고 같이 볼 건 부탁하자라고 맘님들 조언덕에 잘 해결했어요😄 홓님네의 사정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예쁜 주말 보내셔요🌷
저도혼자만알아봐서 뭐라고했네여ㅠㅠㅎ후

흑흑 서운하셨죠? 😢ㅠㅠㅠ 오늘 요가갔다가 요가쌤께서 하는말이 엄마는 아기를 품고있기때문에 생기자마자 바로 모성애가 생기는데 남편은 자신의 몸도 아니고 또 아직 눈에 보이지 않기때문에 부성애가 더 늦게 생긴다고 해요 평균적으로는! 그러니 아기를 눈으로 보고 느껴야 더 아기에 대한 애정도 생기고 물품에 대한 것도 공부하고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뽁이맘님도 그냥 너무 혼자만 힘들어하지마시고 같이 알아보고 싶으면 다른 분들께서 말씀해주신것처럼 요구사항을 확실히 해서 구체적으로 부탁하거나 아님 내가 더 잘하니까 그냥 내가 하고 다른건 남편이 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시는 게 더 마음 편할 거 같아요 :) 뽁이맘님 오늘도 고생 많으셨고 화이팅입니당 💜
저희집도 그래요ㅎ 남편이 나쁜사람은 아닌데 자기 차 구경할때는 맨날 퇴근하고 와서 핸드폰으로 알아보고 그러는데 애기용품 제가 당근하러 가자하면 어떤거냐고 물어보긴하는데 딱히 관심도 없는것같고 그냥 제가 이거 사야되 하면 그래 사 이래요 ㅋㅋㅋㅋㅋ그래서 그냥 저는 포기했어요~ 나쁘게 생각해봤자 안좋으니ㅎ

저도 그냥 만두어멈님처럼 각자 잘 하고 잘 아는 분야를 하는 게 나을 거 같다고 결론지었어요! 대신 중간중간 부탁도 좀 해서 일부러 배우게끔도 하고 그러려구용 ㅋㅋㅋ 히히 반대로 제가 못하는 걸 남편이 하고 있는것도 있을테니까요 저희 좋게좋게 생각하고 남은 기간동안 아기 위해서 출산용품 잘 준비해보아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고 편안한 밤 보내셔요 :)
으으 저랑 똑같네요 ㅜㅜ울 남편도 제가 성질 급해서 벌써부터 알아보고 유별난 사람 취급...ㅠ 남편한테 역방쿠, 손수건, 이불 이거 세개만 니가 고르라고 해보세요! 골라오면 재질이 이런거 이런거 있던데 넌 왜 이거 골랐어?? 이불도 애기 태어나면 온도는 얼마정도인데 이런 이불을 골랐냐며 질식하면 어쩌려고 이런거 골랐냐고 뭐라해보세요ㅠㅠ 쉬운줄 아는데 정말 쉽지 않다는거 고민할게 많다는거 알필요가 있어요!!

힝 저희가 유별난 사람이 아니라 그냥 잘 모르고 엄마가 처음이니 더 알아보고 아가한테 좋은것만 해주려는 마음인건데🥲🧡 저희 남편은 그리 말하면 서운해하고 싸울 거 같아서 그냥 서로 잘하는 거 각자하고 도울일이 있으면 같이 알아봐달라고 부탁하는 식으로 해야할 거 같아요😭🥲 뭐라하는것보다 오구오구 해줘야 더 잘하는 타입이더라구용 어르고 달래깅 ㅋㅋㅋㅋㅋ 남편들이 알아서 잘 해주면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그냥 포기하고 각자 잘하는 거 하는게 나은거 같아용 저도 못하는 걸 남편이 해주는것도 분명 있을테니 그리 생각하려고용 😆😆 빤짝이아빠분도 부디 빤짝이엄마님의 마음 잘 알아서 서로서로 배려해주시길 바라요🙏 화이팅입니당❣️❣️
2022년 9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