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고맙다고 해주세요 내 남편이 개차반이 아닌거 감사할 일 맞습니다ㅋㅋ 저는 매일 고맙다는 말 선수칩니다. 밖에서도 신랑이랑 같이 있을 때 더 칭찬해요. 남편 없었음 난 애 못키웟다면서요. 그래서인지 고맙게 생각해라 이런 말 신랑에게 들어본 적 없는거 같아요. 이렇게 계속 칭찬해주면 거만해질거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수고를 인정해주는 아내에게 고마워하며 더더더 잘해줍니다. 최소한 저희 신랑은 그래요.
자유 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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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육아
3개월된 육아맘입니다 남편이 회사회식때 육아관련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요즘들어 저에게 자기주변에 육아에 열심히인 사람이 자기밖에 없다고 말하는겁니다 첨에는 그냥그러려니 했는데 ...근데 계속 이런말을 하는거에요 심지어 오늘은 저에게 고마워하라면서 ㅋㅋㅋㅋ 자기 회사사람은 기저귀도 못갈아봤고 무서워서 안아보지도 못했답니다. 엄마없이는 집에서 애 혼자 못본다고 했답니다. 근데 자기는 목욕도 혼자하고 기저귀도 갈고 엄마없이도 집에 혼다있을수있다고...ㅋㅋㅋㅋ 저한텐 너무 당연한건데..너무 제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남편이 계속 저런말하면서 넌 고마워해라 이러는데 고맙긴한데 솔직히 계속 저러니 그 정도는 아닌데? 속이 너무 답답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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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별로인사람들만 가득한가보네요
니 애 아니니?..
그냥 잘한다잘한다 고맙다 해주세요. 속은 부글부글 끓겠지만. 막내 아들이라 생각하고 칭찬하고 육아 열심히 더 하라고 동기부여 해주세요. 엄마 마음 어찌 다 설명하겠어요.
평소에 공부 잘 하는 애들은 하나 틀린 거에 아쉬워하고 공부 못하는 애들이 30에서 한 개 더 맞았다고 자랑하더라구요? ㅎㅎ 요즘 세상에 말 같지도 않은 말 들어주는 와이프에게나 감사하라고 전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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