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라 그러신것 같은데;;;어디 거주신가요? 아시아국가 아니고 북미, 유럽같은곳은 그런말을 할수있지만 그건 의사가 아시안 산모를 많이 캐어해보지 못한것같은데요;; 참고로 백인중에서는 미국인 아시아인중에선 한국인 아이가 특이하게 좀 크게 출산해요. 애기 크기가 평균적으로 크다는거에요
2023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저에게도 이런 일이...
살면서 식단조절을 권유받은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삐약이 덕에 오늘 의사쌤에게 탄수화물과 당분이 많은 음식 줄이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일주일 사이에 170그램이 늘은 삐약이.. 오늘은 예정일도 달라졌더라고요. 제가 해외에 거주중인데 제가 먼저 한국에 들어가서 출산준비하고 남편은 예정일보다 넉넉히 이주 전쯤 한국에 오는 티켓을 예약했는데, 오늘 예정일이 남편 입국하는 날로 당겨졌어요ㅠㅠㅠㅜ 적잖이 충격받은 제가 내일부터 점심을 건너뛴다고 하자 남편이 그러지 말라고 하네요.. 말려줘서 너무 고마웠어요ㅎㅎㅎ 그런데 잘 돌던 입맛이 뚝 떨어지는 기분이라 식사량 줄이는 건 어렵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아기가 건강하면 됐지 싶다가도, 부수적인 문제를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아직 임당검사 전인데 벌써 이런 얘길 들어서 오늘 좀 울적했어요ㅎ 남편하고도 얘기했는데 평소보다 지나치게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이런 일이 생기니 억울(?)하기도 하고 먹는 걸 제한당하는 것 같아 뭔가 서럽(?)기도 하네요ㅎㅎ 아기가 좀 큰 경험을 갖고 계신 맘님, 혹시 계신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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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요? 하긴 현지인인 저희 남편도 2.9키로 였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3.1이었던 반면에요ㅎㅎ 여긴 유럽이라 아무래도 동양인, 특히 한국인 임산부는 더욱 경험이 없을 거 같긴 합니다.
근데 의사샘이 혼내는 기준도 좀 의사마다 다른거같아요. 저는 키171에 65kg에 임신준비햇는데 의사샘이 5키로빼고 시작하라고해서 5키로뺏거든요? 주변에물어보니 비만도아닌데 왜 살빼고시작하라그러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60에 임신햇고 갈때마다 체중체중 그놈에 체중얘기. 20주까지는 늘면안된다고..과체중이나 경도비만 산모들도 이런얘긴 안듣는다던데.. 넘 신경쓰지말구 식단조절 하세용. 인토넷에찾아보면 임산부 체중조절식단 나오더라구요

빅맥쓰마미 님, 감사해요~ 맞아요, 의사쌤들마다 소견이 다를 수 있는 건 당연하니까요. 아이고,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 두번인데 키도 크고 적정이신 분에게 너무 엄하셨던 것 같네요~ 어떤 분들은 입덧으로 먹는 게 없이 살이 쭉쭉 빠져도 애가 저희 삐약이처럼 자라기도 했대요. 변수가 많으니 주원인을 정확히는 못 찾겠지만 아기 성장이 엄마 먹는 거와 높은 확률로 일치한다고 말하기는 무리이지 않나 싶네요. 넵, 적당히 잘 해볼게요!
저도 의사샘께 혼났어요 ㅠ

왜요ㅠㅠ 전 아기가 쑥쑥 자라다 나올까봐 그것도 겁나고 가족들이 당뇨얘기들을 해서 그것도 겁나더라고요.. 근데 오늘 아점으로 우유에 시리얼에 안경 렌즈만한 쿠키 서너 개랑 에끌레어만한 디저트 먹었어요.. 완전 청개구리 같지만 천천히 줄이려고요ㅠㅠㅠ
저는 아직 아기는 평균인데 제 몸무게가 너무 확 늘어서 의사쌤이 탄수화물 줄이고 식단조절하라고 하시더라구요ㅜ 두부랑 고기약간 채소위주로 먹어요ㅠ 과일 줄이시고 식단 해보세요! 영양제 잘 챙겨드시고요

에구 그러시군요ㅠㅠ 그나마 다행인 게 여름엔 그리도 당기던 과일들이 날씨가 선선해지자 손이 잘 안가네요.. 임신하면 입덧할 때 빼고 눈누난나 실컷 먹어도 되는 줄 알았는데.. 정말 또 다른 세계를 겪고 있네요ㅠ 감사해요~
전2주만에 1.8키로가 늘었어요 식단 조절해야하는데 아직 의사쌤이 몸무게로 뭐라고 안하셔서 먹지말아야지 하면서 야금야금먹고있어요 ㅠㅠ

전 한달 반 만에 5키로 좀 넘게 늘었는걸요~ 4개월 넘도록 몸무게 변화없을 땐 걱정말고 먹으라더니, 이제 애기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조심해야 하네요ㅠㅠ 투별맘님은 몇주차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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