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ㅠㅠ 첫째 말이 너무 슬퍼서 눈물나요 저렇게 착하고 예쁘니 더 튼튼한 동생 금방 찾아오겠지요
2024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내일 수술하러가요ㅠㅠ
저번주에 심장소리가 느리게 뛰어서 일주일 뒤 다시 보자고해서 오늘 갔는데.. 심장이 멈춰있었어요ㅠㅠ 아기 크기도 저번주보다 1미리 큰 정도이고ㅠㅠ 내일 아침에 수술하자고 해서 예약하고왔는데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1주일간 긍정적인 생각위주로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 많이 속상하네요ㅠㅠ 저희 첫째가 동생 생긴다고 너무 좋아했는데.. 오늘도 유치원갔다와서 동생한테 뽀뽀한다며 제 배에 뽀뽀해주고요ㅠㅠ 언젠가 알아야될거 같아서 아이한테 말해주니.. 자기는 아직 동생 얼굴도 못봤는데 벌써 하늘나라가면 어떻게 기억하냐며.. 의사선생님한테 고쳐달라고 자기가 가서 말하겠다고하더니.. 혹시 자기가 배에 뽀뽀하면 다시 살수있냐고 묻고 마음이 짠하네요ㅠ 내일 수술하러간다고 엄마가 동생 잘 보내주고오겠다고하니까.. 그러다 엄마도 하늘나라 갈거 같다고 막울더라고요ㅠㅠ 자기가 산실령한테 기도해서 아기 또 엄마뱃속에 오라고 하겠다는데 참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저희 둘째 하늘나라 잘 가서 푹 쉬고 나중에 건강하게 다시 만나자고 같이 기도해주세요~ㅠㅠ
댓글
12
저도 12월에 그렇게 보내고ㅠㅠ 수술이 너무잘됐는지 지금 다시 7주입니다! 수술 잘되시길!!
더 튼튼하고 씩씩한 아가가 올꺼에요ㅠㅠ 힘내요🤍

탈퇴한 유저
이렇게 위로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보니 좋은 소식도 봄날처럼 우연히 다가 올꺼에요~~ 그때까지 마음과 몸 건강하게 하시고 간절히 기도가 이루어질꺼에요 힘내세요~ 엄마는 강하다~!화이팅!

탈퇴한 유저
ㅠㅠ 첫째아이 말이 너무짠하네요ㅠㅠㅠ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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