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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자유주제

친정엄마 시엄마 다싫어요 진짜

애 키우는 방식 가지고 양가 어른들이 자꾸 한마디씩 하셔서 미치겠어요. 친정엄마는 ㅣ 울려야 폐활량 좋아진다, 좀 울려라 하시고 시어머님은 운다고 안 안아주면 히 ㅋㅋ ㅠㅠ 정서 불안 온다 하시고. 분유 양도, 이유식 시기도, 재우는 방법도 ㅋㅋㅋ 두 분 말이 다 달라요. 중간에서 뭘 어떻게 하든 한쪽한테는 욕먹는 구조. 요즘은 그냥 "네네" 하고 제 방식대로 하는데 그게 또 눈치 보이고. ㅋㅋㅋ 내 새끼 내가 키우는데 왜 이렇게 사방에서 검사받는 기분인지 모르겠네요 ㅡㅡ

댓글

3

  1. 저도 정신병 걸릴 거 같아서 친정엄마에게 제발 그만하라고 했는 데.. ㅋㅋㅋ 돌아보니 제가 예민하고 육아우울증이었을지도... ㅎㅎ

  2. 맞아요 뭐든 아이 엄빠가 함께 결정할일이죠 저도 막출산하고서 시어머니께서 애기 분안바르냐 애딸꾹질하는데 물먹여라(한달도안된 신생아한테ㅜ) 얼마나 굶겻으면 애가 분유를 급하게먹냐(태아날때부터 그렇게먹엇고 그래서 모유수유못햇어요ㅜ) 다 짜증나게 들렷어요 지금도 그때만생각하면 여전히 짜증나요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무시하길 잘햇어요ㅋㅋ 아이양육은 조부모님이아니라 부모가하는거니까요!

  3. ㅎㅎ 아기가 아직 어린가요? 출산 직후에도 호르몬은 요동쳐서 다 고깝게 들려요. 특히 본문에 쓰신 부분들은 옳은 것도 아니고 누구말 들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주양육자인 베동님이 정한대로 밀고 나가세요. 그래야 앞으로 입 덜대요. 의사, 전문가, 공신력 있는 누구의 말 빌려서 말씀하세요. 어머님들 애기키우던 건 대략 30년 전이고 그때랑 지금은 많이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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