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성별공개했을때 아들이라고 서운해하시더니 그 이후에 시댁 갔을때 족보보니까 종짜 돌림이라면서 종대가 괜찮을것 같다고 하셨을때 경악했어요 ㅋㅋㅋㅋ한편으로는 좀 어이도 없구요~~ 근데 남편도 우리가 알아서 예쁜이름 하겠다고 얘기는 했는데 저를 놀린다고 제 배를 만지면서 종대야~ 이러는데 제가 정색했어요 ㅎㅎ 글구 이름자체가 아기 나오기 전부터 여기저기 얘기하고 불러주는게 부정타고 안좋데요~그누가 책임져줄것도 아니고 평생 이름따라 간다는 말도 있는데~ 이름은 엄마아빠가 상의해서 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용!!
2022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제가 예민한건가요?(아이 이름 어떻게 정하시나요?)
성별을 알기전부터 둘째이름을 이것저것 이야기하면서 뜻도 뭐가좋은지알아보며 후보를정했었어요ᆢ 둘째라 첫째랑 돌림자를 쓰고싶다는 둥하면서요ᆢ 첫째도 우선 고민끝에 후보를정하고 시댁과친정에 어떠시냐 여쭤보고 확정했는데ᆢ 며칠전에 신랑이 갑자기 태명이아닌 이름을 부르는겁니다. 그래서 어른들한테 말도 안하고 무슨 이름을 부르냐고 했더니 자기부모님한테는말씀드렸다고이야기하는거에요ᆢ시부모님께서 태명을 아시는지는모르겠지만 묻지도않으셨고 8주에 임신했다고전화드리고 12주차에 건강하다고전화드리고 그때까지는 몸조심하란말 들었는데 16주차성별이 아들인거아시고 실망하시고는 몸은어떠냐 아가는잘있냐는 말도한마디못듣고 있었는데 시댁 식구들 끼리 아이이름을 확정지은것처럼 들리더라고요. 저도모르게ㅡㅡ(기가차서 따지고 화낼힘도없드라고요) 정작 지금 한집에 계시는 친정부모님께는 말씀도안드리고 아직 이르다생각했어서 꺼내지도않은 이야긴데ᆢ첫째때도 막상 말씀드리니 너희가 좋은거로해라 라고하셨지만ᆢ지금친정부모님은 모르신상태에서 통보해야하는분위기네요ㅡㅡ 아무리 그쪽 집안성씨를 따라가지만 ㅡㅡ괜히 우리집부모님은 뭐라생각하는거지? 무시하나싶고ᆢ 생각할수록 기분이상해요ㅡㅜ 예민한것때문인지ᆢ 임신전에도 결혼10년차라 줄곧 느낀부분이였지만 어렵게 갖은둘째라그런가 유독 서럽고 서운해요ㅠㅜ
댓글
14
충분히 기분 나쁘실거 같아요! 예민하신거 아니에요!
예민하신거 전혀 아니에요 양가부모님은 둘째치고, 아내하고 먼저 상의하고 결정을 해야지 혼자 맘대로 하는게 무슨 경우인가요 -_-
충분히 기분나쁘실거 같아요😳 저라두 서운할거같습니다 ㅠㅠ
저같아도 기분나빠요 아들인거 알고 실망하는모습 보이시고 더군다나 몸괜찮냐는 말도 안하시다니 티나게 섭섭하게 하시는거같아요 그리고 아내와 같이 이름결정도 안하고 일방적으로 부르다니.. 솔직히 아내가 애낳아주는사람도 아니고 진짜 기분나쁘네요 처갓집 식구는 어른도 아닌가요? 제가 다 열받으려해요

공감해주시는 분들덕에 너무속풀려요ㅠㅜ 이래서 수다가필요한가봐요^^제 스트레스 전염시키려는건아닌데ᆢ열받지마셔요~저하나로충분하죠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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