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ㅜㅜ 속상하실것같아요..혹시 타지에 계시는걸까요? 만날 친구들이나.. 저도 이상하게 전에는 혼자 잘놀았던거같은데 임신하고나니 몸이 무거워그런가 남편에 의존성이 높아지고 마냥 남편만 기다려요ㅜ 전그래도 평일엔 일을해서 정신없이 그냥 지나가는데 주말도 바빠서 일한다 그럼 어쩔수없는데도 그렇게 속상하드라구요.
2023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아무것도하기싫어요..
기분이 안좋아요ㅜㅜㅜ 주말까지 일하니 맨날 혼자있고.. 대화할사람도없고 친정가는것도싫어용... 그냥 다!!싫어요 눈물나고 흑... 죙일 하는거라고는 남편 밥차리고 자고.. 집지키는 개마냥 남편만 기다리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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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비슷해요 심지어 사람 좋아하는 사람인데 만나질 못하니 갑갑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죙일 티비랑 유투브만 봐요 ㅎㅎ 안본 티비가 없을 정도로요 ㅎ 그냥 깔깔대면서 하루 보내면 아구 잘보냈다 싶어요~ 저도 태교하려고 이거저거 사놨는데 그것도 재미가 없고 그냥 티비만 봅니다;; 지금 시기가 그런거같아요^^;;
에고 ㅜㅠㅠ 호르몬+상황 으로 너무 힘드실때인거 같아요. 혹시 산책은 충분히 하시나요? 햇살을 규칙적으로 쬐는것도 기분관리에 도움이 많이 된데요! 우리 힘내요 !!
아이고... 임산부들이 할수 있는게 많이 없죠 호르몬 영향으로 더 우울하신걸지도 몰라요 좋아하시는거 뭐 없을까요? 남편분이 일이 많이 늦게 끝나는게 아니라면 저녁먹고 간단히 산책이나 영화 이런것도 기분전환에 도움이 많이 되던데요
몸이 무겁고하셔도 밖에 나가서 걸어보시는건 어떠세요? 저도 일안하고 파워집순이인대도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뭐하는건가 하는 우울한 기분 느낄때 있거든요, 그럼 저는 진짜 귀찮지만 그냥 원피스에 모자 하나 달랑쓰고 30분 거리에 있는 카페까지 걸어가서 달달한 라떼하나 사서 마시면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요ㅎㅎ 그러면서 그냥 길가에 있는 개울이나 그 옆에 있는 풀, 작은 꽃들도 보고 이시간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운동하시면서 걸어다니시거든요 강아지들이랑 같이 그런것도 그냥 멍하니 서서 구경하고 그러고 와요ㅎㅎ

아무것도 안한다 생각하고 그러고 가만히 있으면 그 감정에 점점 잠식되더라구요ㅎㅎ 저도 지금 밥먹고 카페 갈라고 나갈까 하고있는데 또랑이맘도 같이 나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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