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맞으면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ㅜㅜ 계속 신경 쓰일것 같아용 ㅜㅜ
2023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산후도우미 잘맞나요?
원래 10일날 오시기로 하셨는데 업체에서 저를 누락시켜서 성격도 싹싹하고 좋은분으로 꼭 보내주시겠다 하시면서 사과 하시고 어제인 11일부터 오셨는데 애기케어부터 해서 너무 안맞아서 스트레스받아요....ㅠㅠ 1. 애기 케어 응아싸서 배넷저고리까지 다 묻어서 갈아줘야되서 옷 갖다드리고 겉싸개 드렸더니 애기 팔 양쪽을 다 빼고 싸셨더라구요.. 그래서 그거보고 팔 양쪽 다 싸주세요 말씀드리니까 아 싸야되냐고 물어보시면서 다시 싸주시긴했어요.. 그리고 애기가 2시간30~3시간마다 70~80ml 먹어요 이것도 3시간넘어갈때가 있어서 자고 있으면 일부러 안깨우고있다가 깨면 먹이고 하는데 낮에는 좀 놀려야 밤에 잘자서 울면 잠깐 냅두는데 안쓰럽다고 자꾸 안아주세요 제가 앞에있으면 잠깐 울리는데 그것도 1분도안되서 바로 안으면서 오구오구 아무도 안 안아줬어요? 이러면서 괜히 저 나쁜 엄마 만들듯이 말씀하세요...그래서 바로 안 안아주셨으면 한다고 낮이 조금 놀려야 밤에 좀 잘자더라구요ㅠㅠ하면서 말씀드리니까 그러냐면서 듣는척 하시면서 또 바로 안아주시네요... 분유 텀도 2시간마다 먹여야된다고 애기가 너무 배고파한다고 2시간30~3시간은 좀 아닌것같다 하실래 아 그건 신경 안쓰셔도될것같아요 하니까 모유먹으면 더 빨리 먹여야된다고 하시는데 제가 알아서 할게요 ㅎㅎ 하니까 아무말씀 안하시네요 그리고 어제부터 오실때마다 애기 머리를 아무렇지않게 쓰담쓰담하고 만지시길래 애기 머리가 아직 안닫혀서 안만져주셨으면 좋겠어요 하니까 만져도 괜찮다고 하시길래 저는 첫째때부터 그렇게 배웠어요 하니까 괜찮을텐데...하시면서 알겠다고 하시더라구요... 2. 집안살림 참견을 너무 하세요ㅠㅠ 가위를 일부러 첫째때문에 고리에다가 다 걸어뒀는데 낮잠자고 나오니까 가위 다 서랍장에 넣으라고 너무 위험하다고 그러시길래 괜찮아요 ㅎㅎ 하니까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너무 위험해보인다고 그러고 가스레인지 있는 벽쪽에 요리할때마다 자꾸 양념들이 튀어서 필름 붙여놨더니 그거 떼고 다 닦아주고 싶다고 하시고 행주 어딨냐고 물어보셔서 행주 드리니까 바닥 닦고 그걸로 식탁 닦고... 여기저기 다 닦고다니시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업체에서는 빨래 해주는건 미포함이라고 해서 차라리 잘됬다 생각했는데 어제부터 자꾸 빨래 널어주시고 돌리고 하시네요...그리고 유축할때나 모유 한두번 물려보자 하고 물릴때 노크도 없이 방문을 막 열고 들어오세요 그래서 제가 당황하니까 신경쓰지말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신경이 안쓰여요...하 제 성격상 말도 못하고 그냥 계속 넘어가고있네요.. 3. 지인분이랑 통화내용 어제 오늘 할일 끝내시고 지인분들이랑 통화하시는데 안들어야지하면서도 제 앞에서 통화하시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저 들으라는건지 얼마전에 들어갔던 집 끝나고 쉴려고 했더니 회사에서 여기 들어가야된다고 산후도우미 없어서 난리났다고 사정사정을해서 여기 들어왔다고 5월1일날 끝나니까 이제 쉴려고 한다 하면서 그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괜히 신경쓰이게...ㅠㅠ 4. 마스크.. 중간중간 기침 하시는데 마스크도 안쓰시고 애기를 보세요 말하고는싶은데 이모님도 살짝 눈치 보이시는지 마스크 썼다가 또 안썼다가 하시네요 안그래도 첫째가 감기걸려서 둘째 옮을까봐 전전긍긍중인데 이모님까지 그러시니까 스트레스받네욬ㅋㅋㅋㅋ 남편은 정리잘하시고 그래도 일 잘하시니까 지켜보라고 그러고 주변에서도 일단 일주일은 지켜 보라고 해서 일단 참는중이에요 너무 짜증나서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봤네요...ㅠㅠ 첫째땐 안불러서 이렇게 신경쓰이는지 몰랐는데 60~70대 분이 오셔서 바닥 닦고 정리하고 애기 보니까 맘도 불편하고 조금 힘드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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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낮에 나갔다와요 ㅋㅋㅋ신경쓰이는것보단 나을것같더라구요
저도 이미 한번 바꿨는데도 안 맞는 부분이 계속 있네요.. 첫번째 산후도우미는 위생 문제(마스크 미착용, 설거지 후 수저에 음식찌꺼기, 아기 젖병솔 미사용, 코 속 생리식염수 대신 본인 인공눈물 넣으려고 시도, 스텐삶통 연마제 제거 작업없이 세제 세척 후 바로 손수건 삶기 시전 등) 때문에 이틀만에 교체했는데 지금 산후도우미는 70대라.. 자꾸 애 꽁꽁 싸매고 수유텀 지키려는데 울면 자꾸 배고파서 그렇다고 잔소리하고 몇 시간이고 안아 재우고 계셔서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요....또 바꿀 수도 없구요ㅜㅜ

저희 산후도우미분도 60~70대 되신것같더라구요 딸이 45세라고 하시는거 보니까...자꾸 애기 꽁꽁 싸매시길래 애기 태열올라온다고 안싸매주셔도된다해도 배가 따뜻해야된다고 자꾸 싸시고ㅠㅠ 울면 조금 울려도된다니까 진짜 잠깐울리고 안고...진짜 미쳐버리겠네요ㅠㅠ

저희 도우미도요.. 1초만에 안아들어올려서 한두시간 계속 안고 계세요.. 울려고 시동거는거 제가 토닥거리니까 제 팔 뿌리치고 안아올렸어요..
바로바꾸셔요..... 이게 안맞으면 계속 안맞고 불편하더라구요 하루라도빨리바꾸시는게 낫지싶어요ㅍㅍ

그렇겠죠?ㅠㅠ 저는 딱 조용히 할일 하시는분이 좋은데 자꾸 말걸고 참견하시고 은근 힘드네요...

저도 말많은분.. 청소에만 집착하고 본인자부심이 엄청나서 애기엄마얘기는 안듣는 분이랑 하루있었고 바로 바꿨는데 지금은 너무 만족해요ㅠㅠㅠ

일단 업체에 전화해봐야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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