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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그냥 주저리주저리..

첫째 9살 둘째 36개월 셋째 38일 딸들 키우고 있어요.. 오늘 신랑은 아침에 잠깐 있고 취미생활하러 나가서 애들 셋을 보니 힘들지만 지치네요.. 시댁부모님과 같이 살다보니 어머님이 셋째목욕 시킬때 도와주시고 애기보느라 바쁘면 첫째 둘째 먹을거달라하거나 그러면 챙겨주시면서 도와주고 계세요 근데 아무래도 어머님이 평일에 일하시고 주말엔 쉬셔야하는데 애들때문에 못쉬시는거 같아 신경이 쓰여요 그래서 제가 최대한 애들을 케어하려고 하는데.. 첫째는 머리컷다고 말도 안듣고 말도 못되게하고 둘째는 아직 애기고 배변훈련도 제가 장 못챙겨주는데 스스로 잘하려고 하고 있어요 ㅠ 팬티도 자기가 꺼내입고 쉬도 변기에 하고.. 신랑은 이제 들어왔고 셋째 재우는데 혼자 잠든 둘째를 보니 울컥하네요.. 첫째는 말을 너무 안듣고 둘째는 아직 어려 챙겨줘야하는데 동생때문에 챙겨주지 못하고 제가 자꾸 소리만 지르고 화내고.. 그런것들이 떠오르네요.. 미안하고.. 이 밤에 그냥 혼자 울음이 터졌어요 ㅠㅠ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보았어요.. ㅠ

댓글

7

  1. 진짜 너무 힘드실꺼 같아요… 지금 신생아 한명도 너무 힘들고 버거운데 어떻게 세명이나… 너무 속상하고 미안한 마음 드실꺼 같아요 ㅠㅠ

  2. 토탁토닥해드리고싶넹요ㅠㅠ 하나도 혼자 육아하기 힘든데요.. 남편분 도움이 많이 필요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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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ㅠㅠ 신랑오자마자 울음 터져서 등돌리고 있었는데 왜그러냐고 물어봐서 다 털어놨어요 ㅠㅠ

  3. 헉.... ㅠㅠ너무 힘드시겠어요... 셋이나... ㅠㅜ에구... 진짜 미안한맘 뒤로하시구 도움 다 받으셔요.. 몸도 제대로 못 챙기셨을텐데.. 맘까지 이래저래 힘드셔서..어떡한데요ᆢ오죽하시면 글까지 쓰셨을까... 맘으로나마.. 위로의 글 남겨드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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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ㅠㅠ 신랑오자마자 울음 터져서 등돌리고 있었는데 왜그러냐고 물어봐서 다 털어놨어요 ㅠㅠ

  4. 아가셋 거의 독박육아 ㅜㅜ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 ㅜㅜ 미안한 마음은 잠시 뒤로 하시고 남편 시어머니 도움 꼭 받으세요ㅜㅜㅜ

    1. subcomment icon

      감사합니다 ㅠㅠ 신랑오자마자 울음 터져서 등돌리고 있었는데 왜그러냐고 물어봐서 다 털어놨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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